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경외시 상경 vs 성대 인문 생과대

12355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4-11-01 02:19:51
그냥 수능 수시상관없이 저두학교가붙는다면어디가실거예요? 복전안된다는가정하에
IP : 39.7.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4.11.1 2:31 AM (223.62.xxx.35)

    어딜 나오나 전문직아님 취업안되요
    상경전공은 기회라도 있긴하고요
    인문은 전무에요
    신촌y대 입니다

  • 2. 성대인문이
    '14.11.1 2:34 AM (1.229.xxx.17)

    아니라 연고대인문이라해도 답없음
    인문대 보내려는 부모있거나 학생있으면 맘 고쳐먹으셈
    리얼피봄
    안암k대 인문

  • 3. ..
    '14.11.1 5:18 AM (115.143.xxx.41)

    상경계렬 가야죠
    서울대인문 중앙대상경 이쯤되면 달라지겠지만 저정도 학교차이라면 무조건 상경이에요

  • 4. ....
    '14.11.1 5:44 AM (207.216.xxx.8)

    무조건 상경.....
    공부하는 재미는 인문인데 , 취업생각하면 상경 ㅜㅜ...

  • 5. 원글
    '14.11.1 6:01 AM (211.109.xxx.81)

    혹시 아드님인가요, 따님인가요..? 상경계열은 취업이 나은데요. 회사가도 전공이 경영이냐, 경제냐에 따라 직무에 기회가 달라요.. 상경하면, 하다못해 마케팅이라도 할 수 있어요. 근데, 따님이라면, 그정도 성적이면 지방 교대 가능하지 않나요? 저는 지방교대 추천드립니다. 저 위에 두개학교 나와서 회사 취직일텐데.. (공무원 제외) 아직까지... 결혼과 육아를 한 여자직원에게 회사는 관대하지 않습니다. 결혼을 아예 안할거면 모를까, 성격이 부드럽고,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이고 본인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교대 권해 주세요.

    일반회사 취업해 보니, 저도 나름 부푼 꿈을 꾸고 선생님 답답하다고 생각해서 일반 외국계 회사 다니고 있는데, 교사 친구들 보니 장점이 참 많습니다. 우선 직장내에서 남자들에 비해 차별 덜하고, 저녁에 4시나 5시 퇴근해서 아이 캐어 가능하구요. 방학은 말할 것도 없죠... 일반회사는 많이 열악합니다.

    자기 커리어 가지면서 육아 잘 병행하기에 교사만한 직업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대학 졸업하고 취업해서 아이 키우며 살아보니 그렇네요. 혹시 성격이 영 교사가 아니라면...아이들을 위해서 그길은 아니시겠지만, 따님이 성격이 교사해도 잘 하겠다 싶으시면 적극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572 그깟 몇푼 못버는 일 왜하냐는 친구.. 16 글쎄 2014/11/27 4,637
439571 포도송이에 핀 곰팡이 .. 2014/11/27 1,078
439570 물건쌓아놓고 사는 친정엄마 변할수있을까요? 4 ... 2014/11/27 1,777
439569 학생들 기본은 좀 가르쳐야 할것같아요 7 ㅋㅋㅋㅋ 2014/11/27 1,437
439568 머리숱 너~무 많은 딸.. 18 나비잠 2014/11/27 3,641
439567 이노트좀 찾아볼수 있을까요 6 ;;;;;;.. 2014/11/27 488
439566 하와이 여행 자유여행에.. 문의 2014/11/27 595
439565 커피 홀빈 200g 분쇄하면 가루로도 200g 인가요? 6 무게 2014/11/27 1,988
439564 하루세끼 3개월정도 과일 +생식 선식만 먹어도 괜찮을까요? 7 하루 2014/11/27 3,103
439563 정규직 밥그릇 겨누는 최경환 1 세우실 2014/11/27 632
439562 눈이 침침할때 온찜질팩 좋네요. 3 마요 2014/11/27 1,863
439561 아까 기도에 대해 여쭙던 사람 1 ㅔㅔ 2014/11/27 518
439560 아는 언니 아들이 사고를 쳤는데... 14 음... 2014/11/27 13,974
439559 사과랑 당근주스 먹는데 좋은 거 같아요 4 매일 2014/11/27 3,222
439558 진짜오랫만에친구만나는데 누가밥사야할까요? 10 ^^ 2014/11/27 2,966
439557 37세 워킹맘 회사생활 고민입니다. -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 21 회사생활고민.. 2014/11/27 4,161
439556 수학 영어요 2 예비고1 2014/11/27 795
439555 연 수입 17조…가난한 이웃엔 4%, 교회가 세금납부 거부하는 .. 3 샬랄라 2014/11/27 881
439554 우리 시어머니는 저한테 왜 그러실까요? 11 궁금 2014/11/27 2,472
439553 최진실 추억의 노래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대학가요제 2014/11/27 891
439552 노종면 기자..해고는 정당..대법원판결. 6 사법부..권.. 2014/11/27 774
439551 2011년도에 개박이가 운전면허도 쉽게해줘서 10 다개판침 2014/11/27 1,766
439550 지에쓰에서 판매하는 락앤락 뽁뽁이요 1 어떨까요 2014/11/27 672
439549 43살 살빠져도 얼굴각이 더 부각되고 더 커보여서 우울해요. 10 거울보기싫어.. 2014/11/27 2,681
439548 고마운 사람들 1 2014/11/27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