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안하였고
학교 다닐때 오히려 수학을 포기했었는데
아이 수학을 봐주면서 오히려 수학에 묘미에 빠져서
딸보다 더 열심히 문제를 적극적으로 푸는데요
그래도 수학 마인드가 많지않고 수학 역사도 모르고 하니
알면알수록 대단하다고 생각들고 어렵고 창의적인 분야라는 생각 만 드는데 요
그래도 아이 학교수준의 문제는 제가 설명을 하며 같이 공부할수는
있을거 같은데요
심화나 서술형은 아무래도 어려울까요
수학 전공자 아닌 부모가 아이에게 심화수학을 가르치는 방법이 있는지.....조언좀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중학교수학 중에 심화는 엄마가 가르쳐줄 방법 있나요
수학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4-11-01 01:49:03
IP : 122.34.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단순한
'14.11.1 2:16 AM (125.208.xxx.186)제의견으로는 아이한테 도움될것 같아요.
제가 공부할때 스터디그룹 같은거 많이 했는데 다 도움됐어요. 거기 모인 그룹이 다 비슷한 수준이지 어느 한명이 선생수준은 아니잖아요. 서술형 문제야말로 같이 토론해가며 이해하다보면 다른 문제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단 처음은 학원선생이 가르쳐 주는 것보다 잔도는 확실히 늦을둣해요.
현 중등수학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방법까지는.....2. 그래도희망
'14.11.1 9:31 AM (125.178.xxx.140)엄마가 알려주려고 하지말고
같은 터득한다는 느낌으로....
아이가 많이 고민하면서 스스로 체득하기...그게 큰 힘입니다. 학원보다 느려도 그게 결국 사고력이고 그게 실력이더군요.3. ...
'14.11.1 11:21 AM (211.214.xxx.238)엄마랑 아이랑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을하고
엄마 본인이 미리 공부하면서 막혔던 부분을 따로 메모했다가 아이를 지도할때 그부분을 아이가 스스로 터득할 수 있게 유도하는 정도만 해도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따로 방법이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4. 요즘
'14.11.1 11:37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중학교 심화 문제 많이 어려워요.
도전은 해 보시되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면 다른 사람 도움도 받으세요.
중등 선행할 때는 개념 중심으로 하시고
나중에 제 학년엔 학원 보내서 심화와 고등 선행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1943 |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 학원에 | 2014/11/02 | 1,471 |
431942 |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 신세계 | 2014/11/02 | 2,878 |
431941 |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 희망으로 | 2014/11/02 | 2,164 |
431940 | 중학교학군고민 7 | 고민맘 | 2014/11/02 | 1,483 |
431939 |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 ㅇㄱ | 2014/11/02 | 9,628 |
431938 |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 겨울비 | 2014/11/02 | 2,338 |
431937 |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 어떠세요 | 2014/11/02 | 1,817 |
431936 |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 퍼왔습니다 | 2014/11/02 | 2,652 |
431935 | 최고의 생일선물 ^^ 6 | 처음본순간 | 2014/11/02 | 2,026 |
431934 |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 청국장 | 2014/11/02 | 714 |
431933 |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 27주임산부.. | 2014/11/02 | 1,527 |
431932 |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 좋은곳으로 .. | 2014/11/02 | 3,184 |
431931 |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 오늘 | 2014/11/02 | 1,429 |
431930 |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 어려워요 | 2014/11/02 | 1,624 |
431929 |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 아ㅠ 신해철.. | 2014/11/02 | 3,203 |
431928 | 여의도로 출근하기 좋은 동네는? 9 | sos | 2014/11/02 | 2,692 |
431927 |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 미친* | 2014/11/02 | 2,304 |
431926 |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 고민 | 2014/11/02 | 19,179 |
431925 |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 | 2014/11/02 | 15,053 |
431924 |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 ㅇㅇ | 2014/11/02 | 1,139 |
431923 | 진짜인게 뭔가? 5 | 닥시러 | 2014/11/02 | 856 |
431922 |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 agism | 2014/11/01 | 4,635 |
431921 |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 girlsa.. | 2014/11/01 | 773 |
431920 | 박미선씨 머리 잘 어울리네요 3 | 세바퀴에.... | 2014/11/01 | 5,743 |
431919 | 결혼식과 돌잔치 6 | .. | 2014/11/01 | 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