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중학교수학 중에 심화는 엄마가 가르쳐줄 방법 있나요

수학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4-11-01 01:49:03
전공 안하였고
학교 다닐때 오히려 수학을 포기했었는데
아이 수학을 봐주면서 오히려 수학에 묘미에 빠져서
딸보다 더 열심히 문제를 적극적으로 푸는데요
그래도 수학 마인드가 많지않고 수학 역사도 모르고 하니
알면알수록 대단하다고 생각들고 어렵고 창의적인 분야라는 생각 만 드는데 요

그래도 아이 학교수준의 문제는 제가 설명을 하며 같이 공부할수는
있을거 같은데요
심화나 서술형은 아무래도 어려울까요
수학 전공자 아닌 부모가 아이에게 심화수학을 가르치는 방법이 있는지.....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22.34.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순한
    '14.11.1 2:16 AM (125.208.xxx.186)

    제의견으로는 아이한테 도움될것 같아요.
    제가 공부할때 스터디그룹 같은거 많이 했는데 다 도움됐어요. 거기 모인 그룹이 다 비슷한 수준이지 어느 한명이 선생수준은 아니잖아요. 서술형 문제야말로 같이 토론해가며 이해하다보면 다른 문제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단 처음은 학원선생이 가르쳐 주는 것보다 잔도는 확실히 늦을둣해요.
    현 중등수학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방법까지는.....

  • 2. 그래도희망
    '14.11.1 9:31 AM (125.178.xxx.140)

    엄마가 알려주려고 하지말고
    같은 터득한다는 느낌으로....

    아이가 많이 고민하면서 스스로 체득하기...그게 큰 힘입니다. 학원보다 느려도 그게 결국 사고력이고 그게 실력이더군요.

  • 3. ...
    '14.11.1 11:21 AM (211.214.xxx.238)

    엄마랑 아이랑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을하고
    엄마 본인이 미리 공부하면서 막혔던 부분을 따로 메모했다가 아이를 지도할때 그부분을 아이가 스스로 터득할 수 있게 유도하는 정도만 해도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따로 방법이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 4. 요즘
    '14.11.1 11:37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중학교 심화 문제 많이 어려워요.
    도전은 해 보시되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면 다른 사람 도움도 받으세요.
    중등 선행할 때는 개념 중심으로 하시고
    나중에 제 학년엔 학원 보내서 심화와 고등 선행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458 미워도 다시 한번의 상간녀는 참 품위있네요 19 감상 2015/09/10 4,680
481457 국민관광상품권 사용처~ 질문드려요~ 1 쓸곳을찾아라.. 2015/09/10 1,156
481456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은 무슨용도예요? 1 2015/09/10 1,248
481455 전문대학교 스쿨버스 3 .. 2015/09/10 923
481454 대구) 쿠클추천 부탁드립니다 2 궁금해 2015/09/10 724
481453 속눈썹 증모 모델 구합니다.무료예요 2 마이센 2015/09/10 1,304
481452 北 포격도발 때 육군·공군 간부도 '일베'에 정보유출 1 세우실 2015/09/10 737
481451 내년 고등 아들 둘인데.. 내년부터 일을 늘려야 하는데 겁이 나.. 주니 2015/09/10 1,000
481450 벌초때 며느님들 가시나요? 13 벌초 2015/09/10 2,011
481449 대기업 총무과 파견 근무는 뭔가요 3 궁금 2015/09/10 1,254
481448 왕초보를 위한 영문법 책 무엇이 좋을까요? 33 시간 강사 2015/09/10 3,928
481447 시들시들한 부추 있길래.. 1 123 2015/09/10 1,372
481446 양배추 얇게 채 써는 법 16 그린 2015/09/10 14,027
481445 홍콩 마카오 여쭤봐요 7 여행 2015/09/10 2,049
481444 명절 동선. 어떤게 최선일까요? 2015/09/10 667
481443 글이라도 써야 될 거 같아서요 19 익명을 빌어.. 2015/09/10 4,297
481442 돌아온 용팔이 4 용82 2015/09/10 2,030
481441 복근운동 하시는 분들! 질문 좀... 3 ㅇㅇ 2015/09/10 1,744
481440 부모가 되어보니 달라진 생각. 11 나도부모 2015/09/10 4,416
481439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속담중에요... 8 알쏭달쏭 2015/09/10 2,886
481438 워터픽 어디에 두고 쓰세요? 9 뎁.. 2015/09/10 2,472
481437 홍서범 헐 27 왜저래 2015/09/10 18,254
481436 모터 청소하려는데 커버 어떻게 벗기지요? 1 선풍기 2015/09/10 707
481435 효자남편은 그냥 시댁식구 같아요. 12 .. 2015/09/10 4,698
481434 유전자의 힘 24 2015/09/10 1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