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제각기 이색적으로 핼러윈 분장해서
행인들한테 사탕도 나눠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신제품 홍보 이벤트 행산가? 하고 생각했는데
어떤애가 매고있는 가방보니 리라초 애들인것 같더라구요
선생님으로 보이는 분들도 제각기 분장해서 먹을것 주길래
호박엿 한봉지 받아왔네요. 통도 크다 싶었어요 보통 교회같은데서 홍보용으로 나눠주면 두세개 들어있던데.
역시 돈 좀 있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그런가 아이들도 다들 자유분방하면서도 예절바른 모습, 인상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