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엄마가 해 주신 조림은 맛있었는데
우리 엄마는 조림을 정말 잘하셨거든요.
파는 것처럼 달지 않으면서 매콤하니 참 맛났는데
제가 하면 그 윤기랑 빛깔이랑 맛이 안 나네요.
뭔가 색도 칙칙하고 맛도 좀 달고.
맛난 비법 있을까요?
예전에 엄마가 해 주신 조림은 맛있었는데
우리 엄마는 조림을 정말 잘하셨거든요.
파는 것처럼 달지 않으면서 매콤하니 참 맛났는데
제가 하면 그 윤기랑 빛깔이랑 맛이 안 나네요.
뭔가 색도 칙칙하고 맛도 좀 달고.
맛난 비법 있을까요?
와..저도 갈치포 조림 엄청 좋아했어요. 생선이나 고기 다 못먹던 제가 먹은 두가지가 갈치포조림이랑 새우동그랑땡이었죠.ㅎㅎ
어찌 하시는지 원글님 방법 적어 보세요. 저도 여기 적어 볼께요.
보통 방법이 비슷한데. 약간의 육수에 소금(간장),고추가루,파,마늘,생강,후추,(다 조금씩 넣는거죠.)참기름,깨
뭐 이런 것들 넣고 마지막에 물엿 조금 넣거든요. 달면 안되니까 설탕은 안넣어요.
아..적고 보니 뭔가 빠진 듯. 하여튼 원글님 방법 적어 보세요.
매실청이 답
양념장을 만들어서 안 하거든요.
우리 엄마도 갈치포에 양념장을 끼얹으며 조렸던 거 같네요.
저는 갈치포를 깨끗하게 씻은 후
냄비에 무와 양파를 깔고 간장,고춧가루,마늘,매실액,파 이렇게 넣고 조린 거 같아요.
좀 갈치조림 같죠.
그러니 색이 칙칙하고 윤기 안돌고 맛도 갈치조림보다 못한 거 같구요.
양념장을 만들어서 미리 절여놨다 조려야 할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