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 열시 넘어 버스태우는거..

s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4-10-31 22:01:18
밤 열시 넘어 학원이 끝나는데 중학생이 일반 버스 타고 집에 온다는데 그냥 둬도 될까요? 집에 오면 열시반쯤되는데 솔직히 저는 걱정이 되서 데릴러 가고 싶은데 아이가 한사코 혼자 버스타고 오겠다고 고집이네요. 제가 유별난 건가요?
IP : 223.62.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1 10:07 PM (175.114.xxx.220)

    10시엔 차에 술 취한 사람도 거의 없고
    별로 붐비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한산하지도 않은게 별로 위험하진 않아요.
    그래도 엄마가 걱정스러운거야 밤낮이 있나요?

  • 2. ..
    '14.10.31 10:23 PM (180.229.xxx.177)

    버스 탈때 톡 날리라 하시구 버스 정류장에 마중 나가시면 어떨까요? ^^
    같이 집으로 오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시구..

  • 3. 10시 정도면
    '14.10.31 10:39 PM (211.59.xxx.111)

    괜찮을듯해요

  • 4. 딸인 경우
    '14.10.31 10:44 PM (122.40.xxx.94)

    저라면 못하게 하겠네요.

  • 5. ...
    '14.11.1 12:29 AM (116.123.xxx.237)

    가능하면 데리러 가고 아니면 정류장에 나가세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이면 좀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94 초1-3학년 아이들 화상영어 시켜 보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35 혹시 2015/09/10 2,922
481393 학원 빼먹는 고1. 학원 끊어야겠죠?? 4 속상한 엄마.. 2015/09/09 1,604
481392 돈 값하는 물건이나 서비스 이거 잘샀다 알려주세요. 28 2015/09/09 6,311
481391 이별한지 두달이 지났는데도... 8 ... 2015/09/09 3,553
481390 컴공과 화학 어느쪽이 취업전망이 좋을까요? 4 수시고민 2015/09/09 3,024
481389 두돌 아기 키우는 집 이사로 장농 고민이예요. 6 동글이 2015/09/09 1,727
481388 용팔이에서 김태희 아버지는 왜 3 .. 2015/09/09 3,286
481387 차도에서 구호처치하다 사망한 분..안타깝네요. 6 ㅇㅇ 2015/09/09 2,147
481386 참 맛나게 먹은 점심 1 얌냠 2015/09/09 1,309
481385 반에 친구가 없다고 우는 3학년 딸아이.. 어찌해야 하는지요.... 8 2015/09/09 4,049
481384 어셈블리 9 tonic 2015/09/09 1,634
481383 한살림쌍화차 어떨까요. 7 직장상사추석.. 2015/09/09 2,714
481382 탈모 [ 머리숱이 계속 눈에띄게 빠지고, 실내에 오래계신분 ] 22 여인 2015/09/09 7,344
481381 외제차 타다가는 자동차보험 거덜나겠어요 28 초보 2015/09/09 12,817
481380 빈백 쓰시는분~~ 8 야옹 2015/09/09 6,468
481379 용팔이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8 @@ 2015/09/09 2,805
481378 혹시 제왕절개해서 둘째 생각 접으신분 있으세요?? 12 .. 2015/09/09 3,031
481377 아싸 쥐에스샵에 오랜만에 로긴했더니 스벅100원 쿠폰 주네요. .. 7 아싸 2015/09/09 2,465
481376 밤마다 맥주를 못끊겠어요.. 25 맥주 2015/09/09 5,364
481375 여아 13호 이상 보세는 어디 파나요? 4 초딩엄마 2015/09/09 974
481374 백주부 김장하는것도 방송함 좋겠어요 10 .. 2015/09/09 2,358
481373 물건값 비싸게 사면 잠을 못자요 18 수미나구치 2015/09/09 2,885
481372 朴대통령 “쓰레기도 활용하는 아이디어와 창업이 창조경제” 5 세우실 2015/09/09 869
481371 미혼때 너무 재밌게 살았던게 화근이네요... 102 ㅇㅇ 2015/09/09 23,637
481370 술집에서 스피커가 떨어져 다쳤습니다. 6 유학생 2015/09/09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