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사시는 분들, 요새 패딩 입으시나요?

요리잘하고파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14-10-31 21:55:25

내일 새벽에 일찍 서울 출발 예정인데요.

옷차림을 어찌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지난주에 서울 시내 경유해서 차만 타고 지나올 일이 있었는데

이른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지나가는 분들 전부 다 코트에

목도리를 하신 분도 있더라구요.

그 시기에 제가 사는 지방은 가벼운 점퍼 정도만 입던 시기라서

주말에 비도 온다고 하고...지방도 날이 제법 쌀쌀해졌는데..

서울은 오리털 파카라도 입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패딩을 입는게 나을지...아님면 사파리 정도로 버틸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4.30.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1 10:02 PM (222.106.xxx.165)

    아뇨. 오늘 비 오락가락하는 엄청 흐린 날씨였는데 기온은 아주 푹 했어요.
    패딩 입은 사람 몇 보기는 했는데 보기만 해도 더웠답니다.
    니트코트 좀 포근한 거 입고 스카프 둘렀다가 땀나서 스카프는 풀고 다녔어요.
    사파리에 스카프 정도면 아침에도 버틸 수 있습니다.

  • 2. ..
    '14.10.31 10:14 PM (122.37.xxx.25)

    간혹 한겨울용 패딩(대장급이라고 부르는 울룩불룩한!)입은 사람도 있긴 한데 그건 너무 과하구요,
    울트라다운 같은 슬림 패딩은 입은분들도 있어요.
    지금은 딱 야상, 트렌치코트 정도에 머플러가 어울리는것 같아요.
    한밤중이나 새벽에 다니실 일 있으면 안에 껴입을것 좀 챙기시구요.

  • 3. 더워요
    '14.10.31 10:23 PM (115.93.xxx.59)

    요새 옷차림이 진짜 제각각이긴한데요
    그래도 패딩은 완전 드물게 보일때마다 아직은 덥겠는데 싶어요

  • 4. 요새
    '14.10.31 10:36 PM (223.62.xxx.17)

    패딩입고출근해요
    오늘은비가와서 더 추웠어요ㅠㅠ

  • 5. ..
    '14.11.1 12:06 AM (180.69.xxx.214)

    좀전에 들어왔는데 비오고 엄청 추워졌어요. 내일 새벽에 출발하실거라면 패딩 입으시는게 좋을듯요.사파리는 절대 안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791 음악 다운 어플 어떤게 좋은가요? 나나나 2015/01/12 557
454790 로봇 청소기 써보신 분들~ 16 청소 하수ㅠ.. 2015/01/12 7,520
454789 학생에게 ”너 술집 나간다며” 막말한 여교수 파면 세우실 2015/01/12 1,688
454788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발암물질 10배 많다????????? 2 대국민 사기.. 2015/01/12 1,410
454787 무슨 일을 할때에는 자식들을 생각 하세요... 1 음냥 2015/01/12 728
454786 이과수 카누 말고 또다른 커피? 7 추천해주세요.. 2015/01/12 1,901
454785 부부관계 많은 남편도 바람피나요? 8 ... 2015/01/12 8,780
454784 방금 자살한친구가 살해당한 꾸었는데.. dym 2015/01/12 1,482
454783 세월 참 빠르네요. 3 동글이 2015/01/12 573
454782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 핸드폰으로 적당한 건 뭘까요? 6 ... 2015/01/12 2,370
454781 (급)일본 사과 한국으로 가져올수 있나요? 7 2015/01/12 1,220
454780 응답하라 다음은 1988인듯 10 ... 2015/01/12 3,800
454779 이 옷의 정체는? -_- 24 ... 2015/01/12 5,571
454778 학원원장님께 교육비입금후 연락하는 것 10 학부모 2015/01/12 2,181
454777 스카이병원 이름바꿔 다시 영업하네요 6 2015/01/12 2,703
454776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마지막 편.. 스윗길 2015/01/12 713
454775 나이가 든다는 건... 21 ... 2015/01/12 5,418
454774 2015년 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2 688
454773 부탁해요!!살면서 받았던 감동의선물을 얘기해주세요 6 감동 2015/01/12 1,602
454772 친정아버지 보청기를 해드려야하는데요. 9 친정아버지 2015/01/12 2,211
454771 운동 칼로리 계산좀 부탁드려요 1 ;;;;;;.. 2015/01/12 636
454770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A양과의 부당 거래 투잡 2015/01/12 4,146
454769 이너시티프레스, 한국의 표현의 자유 억압에 대해 보도 1 light7.. 2015/01/12 962
454768 또봇 미니를 이마트에서 샀는데 오리지날로 찍혀서 차액이 만원정도.. 2 뭔가 2015/01/12 1,174
454767 주말에 시어머니 시누 방문 18 정말 2015/01/12 5,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