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

그래짱 조회수 : 3,627
작성일 : 2014-10-31 21:52:27
내일 오과장 사표 내나요??
마지막 장면까지 대박!!! 잘 웃고 있는데 낼 분위기 완젼 살벌하네요..
그리고 오과장한테 캐비닛비번 알려준사람 누굴까요???
혹 장백기 아닐까요?
자원팀에서 일해서 비번 알고 있잖아요.
IP : 219.240.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쵝오~
    '14.10.31 9:54 PM (110.14.xxx.144)

    까페씬에서 신해철님 민물장어의 꿈나왔습닏ㄱᆞ

  • 2. ..
    '14.10.31 9:54 PM (175.223.xxx.99)

    다른 사이트에선 '장백기'라고 결론 났던데요 ㅎ
    몰입도 짱이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ㅜ

  • 3. 시간
    '14.10.31 9:59 PM (182.212.xxx.51)

    겨우 30분만 하는거 같다는..
    장백기 맞는거 같죠?

  • 4. ..
    '14.10.31 10:10 PM (175.114.xxx.220)

    장백기가 거의 유력.

  • 5. ㅇㅇㅇ
    '14.10.31 10:18 PM (211.237.xxx.35)

    쵝오님 저도 들었어요.. 딱 그게 들리더군요.. ㅠㅠ

  • 6. 녹차사랑
    '14.10.31 10:22 PM (124.50.xxx.212)

    쓰러진 임산부직원 아닐까요? 비밀번호 2개월 유지하나요? 또 인턴에게 비밀번호 공유할까요? 인턴시절이라 했으니... 드라마니까 뭐 그런 디테일은 생각안했을수도 있고
    오과장이 자원부에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했으니까요
    장백기가 그렇게 한순간에 맘바꿀 즉흥적인 사람은 아니라 생간돼요

  • 7. 미생
    '14.10.31 10:56 PM (219.240.xxx.145)

    쵝오님 맞아요... ㅜ배경음악이 저정되는 돼야죠.멋지더군요.
    그리고 장백기가 계속 지켜보며 신경쓰더군요.
    장백기도 멋졌어요

  • 8. 장백기
    '14.10.31 11:18 PM (121.173.xxx.234)

    아닌가요?
    마지막에 안영이랑 마주쳤는데 뜬금없이 장백기그 거기 있어서
    그게 굉장히 의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장백기라는 인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됬어요. .

  • 9. 에구
    '14.11.1 12:02 AM (1.228.xxx.48)

    당연 장백기죠 안영이가 일 벌일꺼 같아서
    미리 선수친거 같아요

  • 10. 봤는데도
    '14.11.1 2:25 AM (182.226.xxx.58)

    웹툰을 봤는데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장백기라고 생각되어요.
    웹툰에서는 장백기가 그리 날카로운 사람으로는 안나온 걸로..
    이 시대의 너무도 평범한 한 청년의 모습이거등요.

    오늘 정말 눈물 나는 장면 많네요.
    그래와 안영이 오과장의 아픔에 대화 이야기 나눌때
    민물장어의 꿈.. (부하 죽은것과 연결이 되고..)

    회사에서 여성들이 받는 차별과
    워킹맘의 비애..
    정말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894 물걸레청소기 아너스나 오토비스 10 선택 2014/11/10 3,582
433893 백부상으로 서류문의드려요 3 . 2014/11/10 7,287
433892 새벽에 분명히 모기물렸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흔적도 없네요 ... 2014/11/10 383
433891 율무 끓여먹으면 부작용 있나요 2 .. 2014/11/10 1,963
433890 자식이 마음아프게 할때 어찌들 푸시나요 17 푸름 2014/11/10 4,211
433889 김치 냉장고 조언 좀 해주세요~ 15 ... 2014/11/10 1,428
433888 김장할때 진젓과 액젓의 양대비 같은가요? 1 파랑 2014/11/10 1,191
433887 주@백... 살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6 마귀할멈 2014/11/10 2,177
433886 법원, 2년 계약직도 기간만료 이유로 함부로 해고못해 세우실 2014/11/10 660
433885 결혼했고 집 한채 있고 저도 회사 다녀요. 노후대책? 7 아이 하나 2014/11/10 3,212
433884 점점 더 없어져가요. 4 가을 2014/11/10 1,892
433883 배란/생리 때마다 질 내가 쓰라린데.. 제발 도와주세요.. 프리티카 2014/11/10 761
433882 그냥 무 인데 총각무 김치처럼 담가도 될까요? 5 무청달린 작.. 2014/11/10 871
433881 서울 근교 가족여행할만한 데가 있을까요? 4 고민 2014/11/10 1,344
433880 절임배추 사다가도 김치담기 어려울까요? 12 정녕 2014/11/10 2,316
433879 늙어가는 부모님과 커가는 아이들을 보다가 답답해지는 기분을 느꼈.. 4 등불 2014/11/10 1,641
433878 윈도우 XP를 윈도우 7으로 6 어떻게 하나.. 2014/11/10 1,223
433877 카카오톡 왜이러죠? 9 별라리 2014/11/10 2,266
433876 이 영어문장에 숨은 뜻이 있나요? 2 ..... 2014/11/10 812
433875 시장에서 파는 흙없는 고구마는 중국산인가요? 13 고구마 2014/11/10 3,835
433874 모달내의 지금 2014/11/10 682
433873 전기요 추천해주세요 전기요 2014/11/10 601
433872 등산 매력있네요. 10 ㅇㅇ 2014/11/10 2,775
433871 헤나 염색약 어디서 구입하나요??(30대 중반 새치로 인한 고민.. 4 ... 2014/11/10 2,734
433870 시부모님과 부산 여행, 호텔이나 팬션 추천 부탁드려요. 8 ^^ 2014/11/10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