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블루~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1-08-24 11:38:42

아....무슨말부터 해야 할지요..

어제 밤새 하루종일 울고 마음이 지옥 같습니다.

전 전업주부고 하루종일 15개월 아기 보면서 집안일하고요

신랑은 항상 늦게 들어옵니다..11시~12시정도

어제도 12시쯤 들어왔지요..

회사일이 많아서 항상 야근하는거이기는 하지만 저도 매일 늦게 오니 힘이 들고 짜증이 납니다..

말할 사람도 없고

제가 신랑한데 계속 요구하는게 있는데 그거 때문에 항상 싸우거든요

돈관리 문제요.

결혼하고서 애낳기 전까지는 맞벌이 였고요

그때까지는 서로 각자 관리했어요

근데 지금은 얘기보느라 회사를 아예 관뒀구여

돈이 필요할때 신랑한테 달라고 합니다.

카드도 쓰고요

근데 그게 좀 그렇더라고요

이사람이 날 못믿어서 그런건지..

바람피는건지...회사일로 늦게 온다지만 좀 심하거든요

그래서 어제 카톡으로 물어봤습니다..(서로 각방에서 잡니다..애기때문에)

돈관리는 어떻게 안줄꺼냐니까...

이런저런 말 하다가...결론은

너하고 나는 모르는 갭이 있다며(신혼초에 엄청 싸웠거든요 그때부터 저는 별 얘정 없이 살고 있어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여기서 기가 막혀서 혼자 이혼 준비한다는 말이었던거져)

그러더니 자기가 집을 나간다고 그러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열받아서 아침에 당장 나가라고 했구여

집명의는 친정에서 사주셔서 제이름으로 했는데 집은 나보고 가지라고 하더라고요..당연한걸 말하고

출근시간이 지났는데도 8시 넘어서 와이셔츠 속옷 볓벌 챙겨서 나가더라고요

저도 신랑한테 애정 없거든요

근데 아기 보면서 좋은게 좋은거다 참고 살아요..(아기도 시험관으로 힘들게 낳았음)

근데 이거 아니지 싶어요

지 어려울때는 친정에서 도와줘서 좀 살만해지니

제가 시댁에 못한다는 핑계로

이제와서 살기 싫답니다.

아 이인간을 어쩌면 좋답니다..

저도 솔직히 같이 살고 싶은맘 없습니다..

하지만 얘가 먼 죄라고..지 살고 싶으면 살고 싫으면 살지 말자는게 말이나 되는지...

그럼 우리 애기는 어떻게 하라고 지 자식은 생각도 안하나본니다..

정말 부부생활이 힘듭니다..

현명한 주부님들 어떻게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IP : 125.141.xxx.18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89 돌한복 소장가치 있나요? 2 부자되는방법.. 2011/08/24 2,080
    9488 남편이 회사의 한 여직원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서.. 36 와이프 2011/08/24 24,570
    9487 [포토]한산한 투표소 3 참맛 2011/08/24 2,439
    9486 투표불참운동은 불법인가요? 12 궁금한것. 2011/08/24 1,957
    9485 아침에 엘리베이터에서 째림당했어요. 흑; 5 나라냥 2011/08/24 2,968
    9484 제목으로 낚는 거 하지 말았으면 해요. 1 ... 2011/08/24 1,952
    9483 82에서 투표 하신다는,혹은 했다는 분들, 질문있슴다. 3 www 2011/08/24 2,237
    9482 ~"찍지 마 18" ... 찍지 말라니까! ~ 7 해남사는 농.. 2011/08/24 2,397
    9481 80년대 야당의 희망이었던 강남이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4 영동 2011/08/24 1,864
    9480 저 좀 이상한거죠? 1 2011/08/24 1,572
    9479 꼼수방송 나온대로 흘러가네요. 3 3-su 2011/08/24 2,227
    9478 이번 투표, 원칙과 상식으로 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을.. 밥 좀 먹이.. 2011/08/24 1,610
    9477 엉뚱한 상상. 여러분이라면 이거 할 수 있으신가요?? 3 팝옐로우 2011/08/24 1,582
    9476 서대문 투표소, 참관인 없이 30분간 투표 진행 ⓧPiani.. 2011/08/24 1,938
    9475 "무상급식은 (..) 공산주의에서 하는 급식배급이다" 7 사랑이여 2011/08/24 1,656
    9474 서초구 그 수해를 당하고도 정신 못차렸군요 10 ㅇㅇㅇ 2011/08/24 2,572
    9473 크롬사용법좀 알려주세요 2 크롬 2011/08/24 1,816
    9472 보셨어요? 3 phua 2011/08/24 2,089
    9471 부천에서 2 소래 2011/08/24 1,632
    9470 토렌토 사이트 추천주세요 4 유료 토렌토.. 2011/08/24 2,494
    9469 부정선거하는 사진 보셨나요 2 역시 2011/08/24 2,693
    9468 팥가루 5 빈맘 2011/08/24 2,588
    9467 아이들 이층침대 어떼여 ?? 5 밀물 2011/08/24 2,802
    9466 돌쟁이 아이가 열이 39도까지 오르다가 열은 떨어졌는데요..열꽃.. 7 .. 2011/08/24 10,529
    9465 애들 밥 그릇에 침 뱉는 어른들이 좀 있네요. 이른아침 2011/08/24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