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철님 가시는 날에 날씨마저 왜 이리 비가 오고 바람이 불까 하며 슬퍼했어요.
이제 육신마저 정말 사라지는구나 하구요
근데 이미 영면하셨어도 화장 안하고 계시다 하니 왜 이리 맘이 놓이는지요
물론 부검하기로 해서 진실이 밝혀질 가능성이 생긴 것도 크지만요
이 스산한 날에 보내지는 않게 되어서,나서주는 동료 뮤지션들이 있어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저녁이고 뭐고 다 팽개치려다가 부추전 부쳐 술 한잔 했네요.
남은 가족들 힘내세요...
해철님 가시는 날에 날씨마저 왜 이리 비가 오고 바람이 불까 하며 슬퍼했어요.
이제 육신마저 정말 사라지는구나 하구요
근데 이미 영면하셨어도 화장 안하고 계시다 하니 왜 이리 맘이 놓이는지요
물론 부검하기로 해서 진실이 밝혀질 가능성이 생긴 것도 크지만요
이 스산한 날에 보내지는 않게 되어서,나서주는 동료 뮤지션들이 있어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저녁이고 뭐고 다 팽개치려다가 부추전 부쳐 술 한잔 했네요.
남은 가족들 힘내세요...
술한잔 하고싶은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