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웬만한 초중고딩때 애들이랑 쌩까서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 만나도 아는체안하고 모르는사이로 지내네요
그래 가지고 그런곳에 와줄 그런친구가 별로 없다는
가족들은 심각하다고 말하는데 저는 딱히 상황을 못느끼는지라;
심각한수준인지;
저는 웬만한 초중고딩때 애들이랑 쌩까서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 만나도 아는체안하고 모르는사이로 지내네요
그래 가지고 그런곳에 와줄 그런친구가 별로 없다는
가족들은 심각하다고 말하는데 저는 딱히 상황을 못느끼는지라;
심각한수준인지;
결혼식은 모르곘는데.. 장례식장은.... ㅠㅠ 아까 신해철씨 친구들인... 음악인들이 엄청 우는거 보면서..
그래도 신해철 인생은 참 잘살았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윤도현씨 방송나오는데 눈 주변.. 빨게서...ㅠㅠ 싸이도 그렇고. 신대철씨도 그렇고.... 진짜 그렇게 울분을 토해줄 친구 있게 살아야 될것 같아요.
전 오로지 가족뿐이라....
잘못 살았나봐요 ㅜ ㅜ
친구가 하나도 없다는건
성격에 초큼 문제가 없진않을거 같네요;;;
아무리그래도 절친 두세명은 있지않나요?
요즘 소규모 웨딩이 많아 괜찮징산
친구들 몇명정도는 부르지않나요?
신랑보기에 아내ㅈ될사람 인간관계도
가늠해 볼수있구요.
만약..
남편될사람이 중,고딩때 친구가 하나도 없다면??
친구 없어도 사회생활 하다보면 직장동료라도 오죠 뭐
남편될사람이 친구없으면 없는거 아닌가요? 저는 딱히 관여는 안합니다
아는 동생 한명 불렀어요
그런데 이일 겪고 나니 그동안 잘못된 인연에 너무
연연 했구나 싶고 연락 끊어진 친구들 생각이 나더군요
그애들이였다면 아무말 없이 와주었을것 같고 그런데
연락할 방법이 없어요
보고싶다 명희야 상숙아
흑 실명 올려 미안한데 정말 보고 싶어 ....
저 그런 사람인데 하루 이틀이라 그날만 넘기면 되고 바쁘고 정신 없어서
누가 옆에서 너 손님 없다고 말 안 해요.
그냥 오는게 아니라 품앗이 개념이고 그동안 그 사람에게 내가 시간과 투자 한 결과라고 봐요.
돈을 들고 와야 하는 부담스런 자리라 아주 친한 사람 아니면 부담주기 싫어서 알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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