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이랑 리퀴드제형의 제품은 유통기한을 지키려고 노력해요.
눈 근처에 쓰는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도 6개월지나면 대부분 버리구요.
근데 문제는 색조 파우더제품이네요 ㅠㅠ
얼굴에 바르는 팩트는 자주 바르니 괜찮은데
비싼 블러쉬, 하이라이터, 섀도는 어떻게 하나요?
써있기는 대부분 12개월인데 아무리 퍽퍽 써도 줄지도 않고,,
가지고 있는 제품도 많아 돌려써도 십년을 쓸듯해요.
보통 일년지나면 버린다던데 82님들도 그러신가요?
싼거면 미련없이 버리겠는데 4~5만원 하는 제품들은 버리기가 쉽지않네요.
그렇다고 오래쓰면 안좋을것같고... ( 피부가 심한 민감성이라 괜히 더 안좋을것같은 느낌)
82님들은 어떻게 하세요?
궁금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