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을 많이하는게 피곤한가요? 그럼 어떻게 배우나요??

..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4-10-31 18:21:50

제가 생각해도 질문은 좀 많은편인데요..

뭔가를 배울려면 어쩔수없이 물어봐야하자나요..근데 상대방이 버럭하네요..

질문이 많아서 피곤한건 알겠지만..가르쳐주는입장에서 그럼 안되는거 아니예요?

앞으로 그냥..알아서 해야하겠죠?질문하지말고..T.T

IP : 175.116.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1 6:26 PM (175.215.xxx.154)

    어떤걸 질문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있는걸 질문하는건 진짜 피곤해요....
    진짜 최소한의 상식 없는 사람도 피곤해요.

  • 2. 질문
    '14.10.31 6:28 PM (182.221.xxx.59)

    질문이 질문다운 질문인데 타박한다면 가르치는이 잘못이겠지만 질뮨같지 않은 질문을 계속해서 타인의 수업을 침해한다면 본인 탓이겠죠.
    우린 그 상황을 모르니....

  • 3. ....
    '14.10.31 6:31 PM (14.46.xxx.209)

    엄청 짜증나던데요~~남들 다 아는것 아님 상관없는 옆길로 새는 질문 계속해대니~~같이수업듣는데 궁금한건 수업끝나고 개인적으로 짧게 질문하는게 예의인듯~

  • 4. ㅇㅇ
    '14.10.31 6:37 PM (14.32.xxx.253)

    좋은 질문을 해야 많이 배우죠. 보통은 반복내용을 질문하더라고요...질문하면서 외우겠다는건지 싶은...

  • 5. 업무적인 거 같은데
    '14.10.31 6:44 PM (218.238.xxx.174)

    다음에는 궁금한걸
    다 종이에 적은후 하루나 이틀뒤에 물어보세요.
    스스로 알게 된것도 많을거에요.

    머리속에서 나오는데로 묻지마시구요.

  • 6. ...
    '14.10.31 6:51 PM (1.234.xxx.170)

    돈 내고 배우는 상황인지, 아니면 회사에서 업무 배우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전자라 하더라도 의문이 생기는 부분을 바로 물어보는 것 보다는 깊이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 결국엔 더 도움이 됩니다. 뭔가를 배우려면 물어봐야 하는 것은 맞는데요, 질문받는 입장에서는 질문하는 사람이 너무 아무 생각없이 물어보면 기운 빠집니다. 어차피 고민하지 않고 하는 질문은 대답해줘도 귓등으로 흘러가는게 보여요.

    만약에 회사라면 가르쳐주는 입장인 사람도 좀 배려해보시길 바래요. 대부분 가르쳐주는 입장인 경우 피곤할 수 밖에 없어요. 새로 온 사람 업무 알려주는거나 성의있는 인수인계가 "당연한" 건 아니거든요. 적당한 타이밍에 고민이 담겨 있는 질문은 대환영이지만, 빚 받을거 있다는 듯한 마인드로 물어보는 사람에게는 한톨도 알려주고 싶지 않아요.

  • 7. ㅇㅇㅇ
    '14.10.31 6:56 PM (182.226.xxx.10)

    강의 흐름을 깨면 짜증나죠. 같이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도

  • 8. 선배
    '14.10.31 7:00 PM (123.213.xxx.126)

    제가 직장 다닐때 짜증나는 유형의 후배는
    업무관련 책에 다 나와 있고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책 찾아보고 생각해 보기 싫어서
    선배가 요약해서 입으로 가르쳐 주길 원하는 사람이었어요.
    조금만 고민해 보면 알 수 있는 일을 무조건 일단 물어대는 사람을 보면 속으로
    아니,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있나....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488 2012년부터 외국인들 지문날인하고 있답니다 3 전화 2014/12/18 1,061
446487 졸지에 '정윤회 의혹의 배후 된 박관천'…檢 잠정 결론 外 1 세우실 2014/12/18 1,088
446486 한국인들 절반이 연소득 1천만원 이하 6 해루 2014/12/18 1,986
446485 캐시미어는 회색보다 베이지가 더 고급스러울까요? 4 섬유의 꽃 2014/12/18 2,886
446484 암보험 고민이에요 5 아즈라엘 2014/12/18 824
446483 냉동밥/국 용기는 어떤 게 좋을까요? 4 뭘모름 2014/12/18 2,759
446482 요새 복숭아 파는곳 있을까요? 6 요새 2014/12/18 1,422
446481 성경에도 살생을 하지말라.. 2 첨알았음 2014/12/18 837
446480 암환자 엄마랑 갈 만한 여행지 없을까요? 10 2014/12/18 2,376
446479 올해 최고의 기대작 2014/12/18 615
446478 요즘 등산가서 점심 식사 8 겨울이네 2014/12/18 6,317
446477 [뉴스타파] 김진혁피디의 미니다큐, 메멘토모리 입니다 미니다큐 2014/12/18 500
446476 초등학교 반배정 언제 결정하나요? 2 ... 2014/12/18 1,567
446475 여자는 60대때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12 . . 2014/12/18 5,758
446474 눈꽃만드는방법! 치즈마니아 2014/12/18 509
446473 그봉지를 뜯었어야 했다 1 kkkk 2014/12/18 1,180
446472 미국 장기출장가는데 뭘준비해야할까요? 7 당근 2014/12/18 1,826
446471 가습기 추천해주세요 2 겨울 2014/12/18 968
446470 천정온풍기 몇도에 맞춰놓으시나요? ... 2014/12/18 698
446469 혹 메이다이닝 1 파란하늘보기.. 2014/12/18 538
446468 여자친구에 차인걸까요... 3 카사레스 2014/12/18 942
446467 영웅문 쓰는데 매도한 주식 수익률 알아볼 수 있나요? 영웅문 2014/12/18 1,501
446466 70대.청력저하로 보청기가필요한 상태입니다. 1 경기도나 서.. 2014/12/18 1,146
446465 내가 조현아라면... 2 나라면 2014/12/18 1,767
446464 12월 18일(목)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세우실 2014/12/18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