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도 질문은 좀 많은편인데요..
뭔가를 배울려면 어쩔수없이 물어봐야하자나요..근데 상대방이 버럭하네요..
질문이 많아서 피곤한건 알겠지만..가르쳐주는입장에서 그럼 안되는거 아니예요?
앞으로 그냥..알아서 해야하겠죠?질문하지말고..T.T
제가 생각해도 질문은 좀 많은편인데요..
뭔가를 배울려면 어쩔수없이 물어봐야하자나요..근데 상대방이 버럭하네요..
질문이 많아서 피곤한건 알겠지만..가르쳐주는입장에서 그럼 안되는거 아니예요?
앞으로 그냥..알아서 해야하겠죠?질문하지말고..T.T
어떤걸 질문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있는걸 질문하는건 진짜 피곤해요....
진짜 최소한의 상식 없는 사람도 피곤해요.
질문이 질문다운 질문인데 타박한다면 가르치는이 잘못이겠지만 질뮨같지 않은 질문을 계속해서 타인의 수업을 침해한다면 본인 탓이겠죠.
우린 그 상황을 모르니....
엄청 짜증나던데요~~남들 다 아는것 아님 상관없는 옆길로 새는 질문 계속해대니~~같이수업듣는데 궁금한건 수업끝나고 개인적으로 짧게 질문하는게 예의인듯~
좋은 질문을 해야 많이 배우죠. 보통은 반복내용을 질문하더라고요...질문하면서 외우겠다는건지 싶은...
다음에는 궁금한걸
다 종이에 적은후 하루나 이틀뒤에 물어보세요.
스스로 알게 된것도 많을거에요.
머리속에서 나오는데로 묻지마시구요.
돈 내고 배우는 상황인지, 아니면 회사에서 업무 배우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전자라 하더라도 의문이 생기는 부분을 바로 물어보는 것 보다는 깊이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 결국엔 더 도움이 됩니다. 뭔가를 배우려면 물어봐야 하는 것은 맞는데요, 질문받는 입장에서는 질문하는 사람이 너무 아무 생각없이 물어보면 기운 빠집니다. 어차피 고민하지 않고 하는 질문은 대답해줘도 귓등으로 흘러가는게 보여요.
만약에 회사라면 가르쳐주는 입장인 사람도 좀 배려해보시길 바래요. 대부분 가르쳐주는 입장인 경우 피곤할 수 밖에 없어요. 새로 온 사람 업무 알려주는거나 성의있는 인수인계가 "당연한" 건 아니거든요. 적당한 타이밍에 고민이 담겨 있는 질문은 대환영이지만, 빚 받을거 있다는 듯한 마인드로 물어보는 사람에게는 한톨도 알려주고 싶지 않아요.
강의 흐름을 깨면 짜증나죠. 같이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도
제가 직장 다닐때 짜증나는 유형의 후배는
업무관련 책에 다 나와 있고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책 찾아보고 생각해 보기 싫어서
선배가 요약해서 입으로 가르쳐 주길 원하는 사람이었어요.
조금만 고민해 보면 알 수 있는 일을 무조건 일단 물어대는 사람을 보면 속으로
아니,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있나....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