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집을 보면 현관(외부에서 거실을 들어오는 입구) 쪽,
2. 어떤 집은 베란다 쪽 (보통 이게 현관의 반대가 되니까요)
근데 어느 쪽이라고 어색하고 불편하고 그런건 없나요?
그냥 개인의 취향인건지;;;
얼추 생각하면 베란다쪽이어야 넓어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보통 어떻게 구입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쇼파가 한두푼하는게 아닌지라...ㅠ.ㅠ
1. 어떤 집을 보면 현관(외부에서 거실을 들어오는 입구) 쪽,
2. 어떤 집은 베란다 쪽 (보통 이게 현관의 반대가 되니까요)
근데 어느 쪽이라고 어색하고 불편하고 그런건 없나요?
그냥 개인의 취향인건지;;;
얼추 생각하면 베란다쪽이어야 넓어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보통 어떻게 구입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쇼파가 한두푼하는게 아닌지라...ㅠ.ㅠ
거실구조와 티비와의 거리보고 정해요. 저희집은 인테리어를 좀 자주바꿔서..자주바꿀수있는 가격대로ㅎㅎ 인터넷에서도 주문 많이했어요.
된거 쓰는데 소파를 위치를 바꾸고 싶을땐 아쉬어요
좌우 이동이 가능한걸로 하세요.
그리고 소파위치는 현관을. 마주보는 형식이 좋대요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 바로 보일수있도록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이라면 베란다 맞은편에 주방이 있어서 보통은 주방쪽과 직각으로 TV를 놓는 반대편으로 놓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취향 나름인것 같아요. 베란다쪽에 소파를 기대면 더 시원하고 넓어보이구요.
거실에 TV를 없애면 좀더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해요.
주방쪽과 거실을 분리하고 싶으시면 베란다를 바라보게, 주방을 등돌리고 놓는 방법도 가능하구요. 뒤에 얇은 테이블이나 콘솔을 올리고 책이나 꽃 화병등을 느낌있게 배치하는 것도 괜찮아요. (물론 거실이 충분이 넓은 경우에..그리고 베란다쪽 경치가 좋은 경우에요. ^^)
보통 카우치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애들은 팔걸이가 없더라구요.
근데 전 팔걸이 없으면 좀 이상해서리... 막상 생각해보면 팔걸이 없어도 쿠션등으로 머리 받치는데 문제없고
팔걸이에 팔걸고 앉는 경우 거의 없는데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