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울고 저래도 울고
띠로 업고 있다가 열도 재보다가
문득 지독한 냄새가 나기에 헉, 똥눴구나. 똥눠서 우는건데 내가 모르고 안고 있었구나.
급히 기저귀를 살폈는데 깨끗 -_-;;;
뭐야, 방구꼈어? 이러기야?? 애한테 애교(?)부리니 싱긋 웃네요.
그리고 왜 또 우니 ㅠ ㅠ
이래도 울고 저래도 울고
띠로 업고 있다가 열도 재보다가
문득 지독한 냄새가 나기에 헉, 똥눴구나. 똥눠서 우는건데 내가 모르고 안고 있었구나.
급히 기저귀를 살폈는데 깨끗 -_-;;;
뭐야, 방구꼈어? 이러기야?? 애한테 애교(?)부리니 싱긋 웃네요.
그리고 왜 또 우니 ㅠ ㅠ
참 이쁘죠?
그래 울어라~ 애기침대에 내려놓고 쉬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안울리고 싶은데 이미 울고 있다는,,,,,,
혹시 똥누기전 배아파서 그런거 아닐까요?
방귀도 그래서 뀌는거고?
하소연 글이에요 ㅎㅎㅎㅎ
똥은 보통 오전에 누구요, 외출 하고 나면 좀 더 보채긴 합니다
보챔쟁이예요. 그때는.
안아주느라 손목 완전 나가죠.
울고 싶게 보채던 아가가 지금 군대에 있네요.
고 녀석 백일때 뀌던 방구냄새가 생생한데 말이죠. ㅎㅎㅎ
저도 아이가 둘, 제 여동생도 40일 남짓된 첫아이를 안고 낑낑대고 있느라 님이 얼마나 힘들지는 압니다만 그래도 귀여워요. 방구끼고 웃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