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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매관리 노하우들 하나씩은 있으시죠?

오늘 10월 마지막날 조회수 : 6,166
작성일 : 2014-10-31 14:38:12
세상에 하나도 그냥 얻어지는건 없나봐요.
다들 몸매관리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얘기 나눠보면 마사지다 약이다 주사다 뭔가 돈 들여
관리들 하고 계시더라구요.
전 40넘고 나니 다이어트도 하다보면
힘에 부치고 그러네요.
그동안 너무 모르고 살았어요.
지금이라도 관리하며 살려구요.
조금만 팁이라도 던져주고 가세요
IP : 223.62.xxx.7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실한 팁 하나
    '14.10.31 2:39 PM (175.209.xxx.94)

    약 시술 이런거는 결국 소용없어요

  • 2. 돈 안들이는 방법으로
    '14.10.31 2:39 PM (218.238.xxx.174)

    간식 안하기(가능하면)
    술,담배,커피는 아예 안하고, 과자,빵,아이스크림..등등 거의 안해요.

    입이 심심하다 싶으면 뜨거운 물 마시기 하고요.
    저녁은 가능하면 일찍 먹기

  • 3. 몸매관리
    '14.10.31 2:49 PM (175.209.xxx.94)

    키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자신 적정체중, 자기가 건강을 유지하기에 가장이상적인 체중이 뭔지 인지하는거죠. 무조건 44사이즈만 고집하는게 아니라요.

  • 4. ..
    '14.10.31 2:50 PM (121.129.xxx.139)

    평생 운동이라곤 해본적 없어요.
    그래도 55사이즈 유지하는 비결은 소식..
    저녁에 많이 안먹기..
    가끔 과식도 하지만 배완전 부르기전에 수저 놓습니다.

  • 5. 운동
    '14.10.31 2:57 PM (211.59.xxx.111)

    그냥 소식만으로 탄탄한 몸매 유지가 안되요
    30중반 넘어가면 탄력이 없어져서요
    첫째도 둘째도 운동이요
    약간 힘에 부칠정도로 강도있게요
    슬슬 걷는 산책은 기분전환만 될 뿐이구요

  • 6. ..
    '14.10.31 3:09 PM (180.182.xxx.3)

    1. 현미채식
    2. 가공식품 안먹기
    3. 간식 안먹기

    그런데 솔직히 유전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 7. ...
    '14.10.31 3:18 PM (116.123.xxx.237)

    덜먹고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 외식 안하고 기름진거 끊으니 살 안찌대요 물론 어느정도는 운동 하고요
    근데 금방 결심이 무너지는게 함정이죠

  • 8. 현미에 채식
    '14.10.31 3:21 PM (182.212.xxx.55)

    머니머니해도 채식과 생식이지요. 생식은 극강임.
    생식 몇끼만 해보세요.
    많이 먹지도 못하고 좀만 먹어도 배부르고.
    그냥 살이 좌악좌악 빠짐.

  • 9. ......
    '14.10.31 3:36 PM (182.213.xxx.205)

    운동없이 소식만으로 유지되는 몸매는 정말 한계가 있어요

    마르기만 하고 볼품없어짐 특히 나이먹음 허벅지,엉덩이 처지는거는 막을수가 없어요

    정말 탄탄하게 예쁘게 빼시려면 무조건 운동이에요

  • 10. 쩌!!위에 건강님
    '14.10.31 3:42 PM (165.246.xxx.30)

    운동 3개월에 근육 짱짱해진게 보이신다니...
    정말 완전 부럽습니다.
    저는 운동을 해도 근육이 줄어드는데 아무래도 단백질 드링크를 먹어야 할까봐요. ㅠㅠ

  • 11. 스트레칭
    '14.10.31 5:21 PM (221.164.xxx.184)

    스트레칭요.
    근력, 유산소 다 필요하지만
    하다못해 스트레칭만 해도 라인이 달라집니다.

    나이 오십이어도 표가나요.

  • 12. 숟가락
    '14.10.31 6:16 PM (121.174.xxx.106)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일단 배부르면 무조건 숟가락 놓습니다.
    더 먹고 싶어도요.
    10년넘게 이렇게 하니 몸무게 절대로 찌지는 않아요.
    40넘어가면 운동해도 많이 먹으면 절대 살 안빠지니 무조건 소식해야 합니다.

  • 13. 동네에
    '14.10.31 6:38 PM (1.231.xxx.5)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하는 달랑 한달 2만원인가 하는 헬스장에 다니고 싶어도 몸이 피곤하고 골병들까봐 못다니고 있어요. 꿩대신 닭으로 방 안에서 간혹 다리를 일자로 찢어보거나 앉아서 양 발끝 모아 구부리기, 어깨 높이의 서랍장 가구에 한발을 올려놓고 무릎 쪽까지 턱을 닫게 해보기, 편안히 선 자세에서 상체를 옆으로 최대한 좌우로 비틀기나 서서 뒤로 깍지를 끼고 무릎관절을 편 상태로 최대한 앞으로 굽혀보기, 접시돌리기 자세나 함스트링 자세 같은거 잠깐 해보고 쉐도우 복싱 동작하듯이 앞으로 돌려차듯 하단 중단 상단, 앞을 걷어차듯 하단 중단 상단, 옆으로 차듯 하단 중단 상단같은 거 조금 해보고 물 흐르듯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부드럽게 하면 혈액순환으로인한 혈관의 노폐물 제거와 양생술로 좋다고 해서 부드럽게 중국 무술 품세같은거 몇가지 해요. 기구를 이용한 품세나 팔극권의 소가식 대가식, 육대개 품세같은 거 익혀보고 싶은데 게으르고 근근이 먹고 살아야 해서 건강 목적이니까 거기까지는 꾸준히 하고 그 이상까지는 운동욕심을 접네요^^

  • 14. ...
    '14.10.31 6:57 PM (180.229.xxx.175)

    시간날때마다 걸어요...
    하루 1시간 땀나게 운동하구요~

  • 15. ㅅㅅ
    '14.10.31 7:34 PM (223.62.xxx.166)

    소식이나 바른 먹거리가 정답이지만 그게 잘 안돼서 운동 즐기고 자신을 많이 칭찬해줘요 조금만 자제해도 잘했다 뭐 이렇게

  • 16. 율맘
    '14.11.1 5:01 AM (60.240.xxx.112)

    술 ,담배 않고요 평소엔 잘 먹는 편이예요.먹는 양은 40대 되니까 줄더라구요. 가만있지 않고 움직이는 성향 때문에 체중 유지 되는거 같아요. 좀 앉아 있을 일도 운동 되는거야 이러면서 한번 더 일어나 다니고... 운동은 따로 시간내서 안하네요.다만 직장에서 많이 걷는 일인데 더 움직이려고 노력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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