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어려서 직장은 그렇고 부업을 알아보던 중에 생활정보지 벼*이에 광고가 나왔는데 부품 조립하는 곳이래요
근데 자기네도 처음이라 제가 잘하는지 어떤지 불량률은 얼마나 나오는지 몰라서 한 박스 기준에 25만원인데
5만원씩 한달 보관 후 잘하고 계속할 의향이 있으면 그때 준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5만원 보관하는
통장을 제이름꺼를 해야한대요 그리고 카드와 비밀번호를 달라하네요 완전 멘붕이네요 그래서 제가 그쪽에서 가지고
있다가 돌려줘라 했더니 그렇게 하니까 아줌마들이 싫어하더래요
이거 이상하죠? 고갱님 당황하셨써요?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게.... 여자도 약간 사투리 비스무리한 억양에...
이상하다 생각하니 말투도 그쪽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부업이 처음이다 보니 원래 이렇게 하나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