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잠자리.. 뭐 깔고 주무세요??
작성일 : 2014-10-31 12:28:03
1896660
아직은 뒤집기 전이라 저랑 침대생활인데요, 좀있음 바닥생활 해야하는데 잠자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무지 고민돼요.
라텍스는 무겁다하고 또 비싸기도하고
요즘 홈쇼핑에서 파는 에어매트리스가 송일국네 집에서 써서 좀 팔리나보던데 아기한테 유해하진 않을지 탄성이 적당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두꺼운 요..는 요즘 거의 안쓰겠죠? 워낙 예전꺼도 좋아라하는 엄마라ㅎㅎ
개인적으로 범퍼침대같은건 들이고 싶지 않고 한 3년 잘쓸만한거 뭐가 있나요..;;
IP : 211.215.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 쓰면 돼요
'14.10.31 12:29 PM
(218.238.xxx.174)
......
2. 옛날께 어때요ㆍ
'14.10.31 12:49 PM
(175.118.xxx.205)
요쓰면 접고 펴고, 빨고 널고 편해요ㆍ저도 요써요
3. bbb
'14.10.31 12:50 PM
(211.236.xxx.47)
저는 두툼한 목화솜요 깔고 위에 얇은 스프레드? 패드하나 더 깔았어요. 혹시 오줌 새거나 뭐 묻거나 하면 그것만 걷어서 빨아요.
4. 도리도리
'14.10.31 1:35 PM
(125.128.xxx.2)
저는 매트리스(알집매트나 스노우파레트) 위에 이불이나 패드 깔아 쓰고있어요. 지금 16개월이에요.
나중에 층간소음 방지용으로도 매트가 필요할테니 미리 산다 생각하고 샀어요. 오염 걱정 없고 편해요.
5. .....
'14.10.31 2:07 PM
(222.108.xxx.180)
요 좋습니다..
저는 범퍼침대를 사긴 했는데, 살 때 잘 몰라서 작은 것으로 사는 바람에, 아이 3개월 넘은 후로는 뜯어서,
그 죽부인같은 긴 쿠션을 아이 요 사방에 둘러치고 잤네요.
그 쿠션이 참 좋은 것이,
아이가 배밀이 하면서 요밖 (방바닥) 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줘요.
요 높이가 높지 않으니 방바닥에 내려가도 아이가 다치지는 않지만, 이마를 꽈당하기도 하고, 그래서 꺠기라도 하면 정말 너무 속상하고, 깨지않아도 떨어질 떄마다 아이를 다시 요 위로 끌어올리려면 밤새도록 잠을 못자서 ㅠ
물론 이 쿠션 대신 그냥 베개 여러개 사방으로 둘러치셔도 됩니다.
그보다는 긴 쿠션 3개 (아이가 자다 보면 발치쪽으로는 잘 안 나가더라고요..) 사시는 게 편하긴 해요.
요 + (방수요 - 낱장으로 되어서 방수되는 것 - 기저귀 뗄 때 유용) + 패드 + 긴 쿠션 3개 추천드립니다.
6. 라텍스 토퍼요
'14.10.31 2:37 PM
(216.81.xxx.80)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좀 무겁긴 해요. 그 위에 패드 깔고 긴 쿠션 사방에 둘렀어요. 패드만 자주 갈아주고 세탁하구요. 전 바닥생활이 익숙치 않아서 요 깔고자면 허리아픈데 라텍스 토퍼는 두툼해서 허리가 안아프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6877 |
집으로 들어갑니다 3 |
ㅠ |
2015/01/17 |
1,198 |
456876 |
개념없는 여직원 18 |
흠 |
2015/01/17 |
7,140 |
456875 |
'동사 위기' 아기 구해낸 고양이..영웅으로 떠올라 4 |
참맛 |
2015/01/17 |
2,029 |
456874 |
남한테는 티 안내지만 컴플렉스 심한 부분.. 뭐가 있으세요? 14 |
컴플렉스 |
2015/01/17 |
3,321 |
456873 |
가해자가 되버린 황당한 자전거사고 30 |
자전거 |
2015/01/17 |
4,507 |
456872 |
타블로 작별 장면 배경음악 1 |
슈돌 |
2015/01/17 |
645 |
456871 |
50만원대 해지스 패딩... 15 |
결정장애 |
2015/01/17 |
5,360 |
456870 |
옆자리 사기꾼 |
... |
2015/01/17 |
750 |
456869 |
전업 아줌마들 자기애는 자기가 키우세요 62 |
교순이 |
2015/01/17 |
11,895 |
456868 |
열살 차이 나는 남자친구 8 |
고민 |
2015/01/17 |
2,448 |
456867 |
수학과하고 전자공학과중 선택해야됩니다 27 |
도와주세요 |
2015/01/17 |
3,607 |
456866 |
어제 박지윤... |
첫눈 |
2015/01/17 |
1,605 |
456865 |
갑상선 항진 심하면 얼굴이 단번에 훅 가나요? 3 |
항진 |
2015/01/17 |
2,878 |
456864 |
으헉 해뜰때부터~ 오전10시까지햇빛쑀어요.ㅠ 1 |
뽀미 |
2015/01/17 |
1,096 |
456863 |
인감 증명 만들 때는 꼭 본인이 가야하는건가요 3 |
짜장 |
2015/01/17 |
958 |
456862 |
타인의 밑바닥을 알고 조정하는 사람 2 |
자유 |
2015/01/17 |
2,074 |
456861 |
유럽과 미국스케치? 4 |
궁금 |
2015/01/17 |
707 |
456860 |
진료받고있는 정형외과에 진료의뢰서 요청하면 싫어하나요? 6 |
골절 |
2015/01/17 |
2,367 |
456859 |
어린이집 참여정부 때 국공립 30% 목표, MB정부 때 민간 5.. |
참맛 |
2015/01/17 |
665 |
456858 |
통증의학과에서 국소마취제주사 맞아보신분 3 |
목통증 |
2015/01/17 |
1,117 |
456857 |
안산 김상훈, 성도착과 반사회성 인격장애 결합된 인물 3 |
... |
2015/01/17 |
2,084 |
456856 |
'나이 먹은 사람들, 점점 더 노욕 덩어리 되어가' 11 |
채현국이사장.. |
2015/01/17 |
2,928 |
456855 |
뽐므델리 가방 1 |
.ㅈ. |
2015/01/17 |
1,102 |
456854 |
장모와 처남도 부양가족 등록 될까요 3 |
.. |
2015/01/17 |
1,602 |
456853 |
예전 저희가게 직원이야기 6 |
순이 |
2015/01/17 |
2,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