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이냐 파견직이라도 경력이냐...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전 서울에 있는 s여대를 졸업했고
2013년에 졸업하고 나서 금융권으로 취업하고자 많은 지원을 했었으나
모두 광탈을 했었습니다. (자격증은 증권투자상담사와 펀드투자상담사자격증이 있습니다.)
금융권을 너무도 가고 싶었으나 안되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아직 25살이어서 금융권을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되었고.
무엇이 부족해서 떨어졌는가를 고민했습니다.
자격증이 없어서 그런건지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결국 두개 다 부족해 그런거지만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를 따졌습니다.
afpk라는 자격증을 딸까도 생각했었으나 그것보다는 금융권 경험이 우선이라고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저축은행에서 파견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한지는 6개월정도 됐고요.
1년 채워서 내년 상반기 금융권으로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파견직이라 이게 얼마나 경력으로 인정될지 모르겠네요(파견직은 계약직전환이 불가능한 저축은행입니다)
요즘에는 차라기 파견직 경력을 쌋느니 이것보다 afpk와 cfp를 공부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제가 잘 못 생각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