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친절한 매장 한개씩 말해보아요..

ㅇㅁㅇ 조회수 : 3,727
작성일 : 2014-10-31 10:55:59
우리 불친절한 매장에게 상처받은거 한개씩 말해봐요..


전 신세계 강남 발렌시아ㄱ...
상품보여달라고 했더니 창고에 있다고만 말하더라고요..
볼수없는거냐고 물어보자 창고에 있다고만 말하고 침묵.. 창고에서 안꺼내옴.. 창고가.. 무슨 케로베우스?가 지키고 있는무시무시한 덴가 봐요.. 가방사려고 갔는데 그냥 옴.. 다신 안가요ㅠㅠ
IP : 116.120.xxx.2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화점 와인코너
    '14.10.31 10:59 AM (222.119.xxx.240)

    굴욕이 은근 있던데요 ㅎㅎ 저도 한번 당했어요 민낯에 세일하는 와인사서 그런지.. 왜 이름표가 없냐고 지긋하게 쳐다보니까 긴장하고 잘해주더라고요
    블로그 보니까 진짜 잘사는 집 사람도 와인코너 가서 굴욕 당한거 포스트도 하고..
    더불어 화장품 매장중에는 "샤넬"이요 립스틱 하나 테스트 하는데도 비사감처럼 검열하더군요

  • 2. 크린토피아
    '14.10.31 11:23 AM (203.226.xxx.57)

    거지 같아요.

  • 3. 그레이스
    '14.10.31 11:26 AM (36.39.xxx.161)

    전 롯데백화점이랑 안맞나봐요.
    기분 나쁜 일이 너무 많아요ㅜㅜ
    장을 백화점 슈퍼에서 보는편인데
    롯데는 영등포나 강남이나 왜케 시장통같은지
    시끄럽게 호객행위하고 옆가게가면 얼굴 바뀌고..
    직원들이 남의 장바구니보고 이거 왜 샀냐 저거 사라...훈수두고..
    아우! 집 앞 현대백화점은 츄리닝 입거나 운동 끝나고 맨얼굴로 가도 어느 매장에서나 친절한데
    롯데는 차려입지않으면 개무시하고 ...
    저랑 안맞는건지 원래 그런건지 아주 기분나빠요.

  • 4. 백화점 와인코너
    '14.10.31 11:36 AM (222.119.xxx.240)

    롯데였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불쾌한 기억은 롯데
    부산은 신세계 현대 롯데인데 롯데를 제일 자주가서 그런가..
    신세계는 시장통 된뒤로 안감..지상최대의 백화점이면 뭐하나요 중국인들이 바글바글
    거기 스파는 진짜...중국인들이 안씻고 탕에 들어옴 ㅠㅠ

  • 5. 헉.
    '14.10.31 12:13 PM (211.207.xxx.17)

    외대 교학과 젊은 직원들은 그래도 좀 친절한데...
    나이 드신 분들이 좀 그렇죠...

  • 6. Yrf
    '14.10.31 12:25 PM (210.90.xxx.225)

    신세계 경기점 띠어리 몇년 일하고 있는 매니저와 바로 밑직원, 경기점 클럽모나코.

  • 7. 생각
    '14.10.31 1:03 PM (125.128.xxx.132)

    위에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쓰신 글 보니 저도 생각나네요.
    15여년전에 프라다 지갑 똑딱이가 망가져서 그거 a/s맡기려고 수원 갤러리아 프라다 매장가서 얘기했더니
    자기네 매장서 산게 아니라고 거절하대요?? 허참..
    자기네 매장서 직접 a/s해주는것도 아니면서 무슨..
    그땐 제가 여러서 알았다고만 하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한바탕 뒤집어 놓을걸.

  • 8. 저는 화장품매장
    '14.10.31 1:04 PM (59.7.xxx.240)

    신세게본점 바~브라운 화장품 코너...
    갈때마다 좀 그래서 다른 지점으로 갑니다.

  • 9.
    '14.10.31 1:26 PM (210.123.xxx.216)

    신세계 본점 바비 유명하죠~
    그리고 바비 전체적으로 좀 그런 거 같아요.
    (잠실 롯데, 삼성 현대, 압구정 현대, 압구정 갤러리아, 신촌 현대, 롯데 본점, 신세계 강남, 신세계 본점. 일산 롯데, 일산 현대 기준)
    전체적으로 바비는 고객에 대해 적극적이지는 않은 것 같구요
    그래도 장사 잘돼니까...인 듯요~~
    그중 신세계본점이 제일 기억에 남음!
    (그런데도 다 다니면서 사는 나는 뭐래니;;;)

  • 10. 어머 크린토피아!
    '14.10.31 1:51 PM (121.174.xxx.62)

    저희 동네건 어디건 다 가봐도 정말 불친절해요.

  • 11. 평촌
    '14.10.31 1:53 PM (223.62.xxx.55)

    롯데 평촌 바비브라운이요. 파운데이션 컬러테스트 좀 해보고싶었는데 직원이 해주기 싫은건지 대충 어물쩡어물쩡. 얼굴에 발라봐야 맞는지 알거 아니냐 테스트 좀 해달라했는데도 자기 손등에만 발라서 어쩌고 저쩌고. 짜증나서 바로 앞 맥 매장가서 테스트받고 구입했네요.

  • 12. ...
    '14.10.31 1:57 PM (112.155.xxx.72)

    서울역 롯데마트.
    완전 중국인들이 접수했더군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좀 한적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얼마전 가니까 중국인들이 툭툭 치고 다니고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움직일 수가 없는데다

    페이스샵인지 스킨푸드인지 들어갔는데
    중국인들한테는 사은품도 주고 한국인인 우리는 완전 무시.
    다시는 안 갑니다.

  • 13. 어!
    '14.10.31 2:36 PM (175.118.xxx.205)

    평촌 바비브라운 매장분들 친절하시던데ㆍㆍ아이랑 가니 기다리기 심심하다고 매뉴큐어도 발라주고 사탕도 먹는지 물어봐주고 그러던데요ㆍ저는 화운데이션 사러갔다 테스트도 잘해주고 어울리는 립스틱까지 발라줘서 기분 좋았는데요ㆍ

  • 14. 비슷하네요.
    '14.10.31 3:48 PM (211.110.xxx.248)

    신세계 강남 샤*화장품. (기막혀서 그 후로 인터넷으로 사다 시슬리로 갈아탐)
    신세계 강남 발렌*** (미국 갔을 때 구매. 다시는 안 감)
    크린토** (다시는 안 감)
    농협중** (불친절해서 다른 은행 감)

  • 15. 분당AK플라자
    '14.10.31 5:26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닥스 와이셔츠매장요.
    셔츠 천이 이상한건데 소비자과실로 떠넘겨요
    고발할 곳 다 하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능구렁이 같은 아줌마 판매자들..
    닥스셔츠! 와이셔츠 좀 제대로 만듭시다!

  • 16. 롯ㄷ 잠실
    '14.11.1 12:07 AM (39.7.xxx.79)

    여성 정장매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902 심플한 작은 숄더백 7 가을 2014/10/31 2,555
431901 신해철씨 유가족들 20 ㅠㅠ 2014/10/31 13,230
431900 남편 이러는거 별론데..제가 이상한건지 3 손님 2014/10/31 1,440
431899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면 확실히 살이 덜 찌나요? 7 ... 2014/10/31 2,512
431898 약국들은 대부분 상업적이기만할까요? 12 단골 2014/10/31 1,635
431897 미국은 소포보낼때 어딜 보내던 국내요금이 동일한가요? 4 2014/10/31 892
431896 황교안 법무장관 "휴대폰 감청법 필요" 6 샬랄라 2014/10/31 881
431895 여동생의 손윗동서 위중하다는데... 12 어쩌나 2014/10/31 3,586
431894 마음이 참... 1 놓지마정신줄.. 2014/10/31 613
431893 나를 찾아줘, 임산부가 봐도 괜찮을까요? 17 영화 2014/10/31 2,352
431892 파타데이 매일 써도 되나요 1 파타데이 2014/10/31 1,884
431891 할일 없어서 영화 보는데 '5일의 마중'도 괜찮네요 6 .... 2014/10/31 1,406
431890 삼육두유 이물질 5 ... 2014/10/31 1,944
431889 위밴드 수술 가격이 얼마인가요? 1 ㅇㅇ 2014/10/31 3,101
431888 82바자회가 언론에도 나왔어요 15 대다나다 2014/10/31 1,986
431887 음주음료? 먹는거 알려주세요ㅡ 6 2014/10/31 808
431886 뻔뻔한 군상들, "신창조 위록지마(謂鹿止馬)".. 5 닥시러 2014/10/31 2,006
431885 퇴거 앞둔 독거노인, '국밥값' 남기고 목숨 끊어 12 개의치말라 2014/10/31 2,643
431884 사주를 보았습니다.생각이 많아서요...사주싫어하시는 분 은 패스.. 13 ... 2014/10/31 7,153
431883 해운대에 스타벅스말고 와이파이 쓸수 있는 카페 있을까요? 4 doson 2014/10/31 805
431882 제육볶음에 깻잎 넣어야 하나요? 7 제육볶음 2014/10/31 1,558
431881 여자손님에게 어머님 어머님 하시던 유니클* 매장 남자 직원 12 어머님~ 2014/10/31 3,994
431880 장례식장이나 결혼식에 올친구 없다면 심각한건지요 7 노진구 2014/10/31 3,165
431879 우울증약 먹어도 될까요?? 18 아들둘 2014/10/31 3,314
431878 2011년 신해철 팬사이트 폐쇄 사건 이모저모 2 아깝고또아까.. 2014/10/31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