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못버리는 성격도 병이네요
애들 교복이며 어렸을때 입던 옷들까지
안버리고 왜 끼고 사는걸까요
이번 기회에 죄다 버려야겠어요
쓰던 물건에 애착 집착 미련갖는
구질구질한 제 성격까지 갖다 버렸음 좋겠네요..ㅠ
정말 못버리는 성격도 병이네요
애들 교복이며 어렸을때 입던 옷들까지
안버리고 왜 끼고 사는걸까요
이번 기회에 죄다 버려야겠어요
쓰던 물건에 애착 집착 미련갖는
구질구질한 제 성격까지 갖다 버렸음 좋겠네요..ㅠ
팔만한 새옷이나 브랜드옷이 많으면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구요.(4박스 이상되야 수거하러 와요..아님 가져다 줘야 해요).. 아님 재활용수거함요~
헌옷삼촌
혹자는 프라이팬을 받았다고도..
근데, 엄청 양이 많아야 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재활용센타에 전화하심 키로당 계산해서 돈 주셔요
돈도 벌고 짐도 덜고 일석이조..^^
전 헌옷수거하시는분이 가져가셨어요. 1킬로에 600원 주시는데 전 34000원 받았네요. 핸드백같은것도 가져가셨어요.
여긴 일산이예요~
헌옷가져가는 아저씨는 100리터로 세봉지정도 되야 오신대요.. 아마 1-2만원 정도 줄꺼예요..
블로그들 많아요.검색해서 찾아보시고 좋은값주는데있으면 몽땅 정리해서 팔아버리세요.그냥 재활용에 버리는것보다 버리기가 조금 더 수월하더라구요;;
옷캔 사이트 가보세요
otcan.org
헌 옷 기부하는 사이트인데 착불로 수거한다네요
부르면 무게로 달아서 돈 주고 가져가는 곳도
있다더군요
저도 아파트 의류수거함에 넣었어요
의류수거함이 예전에는 개방형이었는데
쓸만한 옷 골라가서 중고옷으로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밀폐형으로 바꿨더라구요
아파트 재활용물건들 수거 해가는 업체가 있나본데
그 사람들도 헌옷 수거 해가서 재판매하는지 궁금
저 같은 딸애들 몇번 입고 안 입는 패딩이나 코트류등
새옷 같은 옷들 엄청 많았는데 누구 줄 사람 없어서
누구 꼭 필요한 사람이 입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의류함에
넣었는데 누구가 중고의류로 팔아먹는다고 생각하니
좀 짜증나더라구요
때가 많이 묻은 옷은 세탁하고 다림질 까지 해서
수거함에 넣은적도 있었거든요
차라리 의류수거 해가서 무게달아 돈 주는 사람한테
줬으면 콩나물 값이라도 벌었을텐데
저 위에 행복한 세상 진작에 알았으면
딸애들 옷이나 어른 옷 기부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괜히 업자들 배만 불린듯 하네요
앞으로라도 안 입는 옷 생기면 모았다가 보내야겠어요
아름다운 가게로 기증해 주세요.~
저희 아이들 옷도 가끔 가서 구입하는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이들 위해 쓰여진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가게로 전화하시면 와서 직접 가져가요. ^^
보고 행복한 세상에 한박스 보냈어요
입을 만한 옷과 새옷보냈는데 7000원 들었어요
너무 헌옷은 그냥 재활용수거함에 버렸구요
기부할거하시고
헌옷수거,재활용센터 검색해서 파세요.
옷이 젤 쎄요
입을만한 깨끗한 옷들은 행복한 세상 복지센터로 보내야겠네요.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이제부터라도 모아야겠어요
저도 키톡에서 행복한 세상 복지센타에 관한 글 읽고
옷 정리해서 한 박스 만들어놨어요.
다음주에 보내려구요. 애들이 헌 옷이 오면 옷을 입어보며 패션쇼를 한다는
글을 읽고 코끝이 찡 해지더라구요.
요즘애들 옷 알기를 정말 심심풀이 땅콩 정도로 아는데... 좀 더 나누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못버리는 옷 처리~ 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0248 | 대입진학 참고 싸이트 | 인터넷 | 2015/09/06 | 1,019 |
480247 | 부대찌개할 때 돼지고기 대신 4 | 먼데이 | 2015/09/06 | 1,238 |
480246 | 속옷은 어떻게 버리시는지요 6 | 속옷도순장이.. | 2015/09/06 | 3,327 |
480245 | 카톡 아이디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세요? | 꼬꼬 | 2015/09/06 | 605 |
480244 | 같이 일하는 직원이 요령피우면 어떻게 하나요?? 6 | ??? | 2015/09/06 | 1,623 |
480243 | 여자에게 긴 다리 중요한가요?? 12 | .. | 2015/09/06 | 8,073 |
480242 | 대구 마룬5 공연가는데 차가져가도 될까요? 6 | Arshav.. | 2015/09/06 | 2,002 |
480241 | 백종원도 감탄한 간장게장 만드는 법 7 | 입에 침가득.. | 2015/09/06 | 5,363 |
480240 | 운동화 안쪽에 덧댄 플라스틱 2 | ,,,, | 2015/09/06 | 950 |
480239 | 남들 안가는 숨겨둔 나만의 관광지 없나요? 1 | 음 | 2015/09/06 | 2,380 |
480238 | 칼에 베인 상처 꿰매야될 것 같은데 내일 병원에 가도 될까요? 7 | 아파요ㅜㅜ | 2015/09/06 | 5,152 |
480237 | (급질)방진복입는 카메라공장 생산직 9 | 오솔길 | 2015/09/06 | 2,855 |
480236 | 마르셀의 여름 6 | 채송화 | 2015/09/06 | 2,243 |
480235 | 오늘 정말 서늘하네요(서울) 4 | .. | 2015/09/06 | 1,665 |
480234 | 님들의 세가지 매력(외적)을 꼽는다면? 15 | 일욜점심 | 2015/09/06 | 3,074 |
480233 | 고대병원도 입원없이 영양제(링겔)처방 하나요? 1 | 샤베트맘 | 2015/09/06 | 1,113 |
480232 | 애인있어요의 박한별은 정말 에러 캐릭터네요 4 | 도대체 | 2015/09/06 | 4,672 |
480231 | 어떤 남자가 저보고 고우시다라고 하는데 이건 무슨의미인가요? 29 | 올리브 | 2015/09/06 | 11,587 |
480230 | 아이 면회만 갔다 오면 몸살이 나네요. 10 | 용기 | 2015/09/06 | 3,539 |
480229 | 패북 친구 추천뜨눈거 5 | highki.. | 2015/09/06 | 1,360 |
480228 | 강아지 칫솔질 혹시 쉽게 하시는 분 계실까요? 13 | ㅇㅇ | 2015/09/06 | 2,304 |
480227 | 눈썹연필 3 | 질문이요 | 2015/09/06 | 1,678 |
480226 | 얼굴에 파우더 어디꺼 바르시나요? 2 | 사 | 2015/09/06 | 2,015 |
480225 | 구은 채끝살이 너무 질겨서.. 4 | 카레에 넣음.. | 2015/09/06 | 1,459 |
480224 | 김새롬 cj쇼핑 쇼미 그만뒀나요? 4 | djwp | 2015/09/06 | 3,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