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수의 죽음이 국민적으로 슬픈 이유는....
왠지 그 죽음이 석연치 않아서...
살수 있었던건데...그렇게 쉽게 죽을이유가 없었는데.....
도로 양옆으로 수많은 병원들을 보면서 저 병원중에 과연 몇군데나
제대로 된 의사들이 있을까 싶어요.
제발 의사나 법조인들은 양심있고 인성 제대로 된 사람들이 했으면 싶은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썩은 집단들 같습니다.
물론 그중에 존경받고 괜찮은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분들이
제가 보기엔 소수인거 같습니다.
....
이런 나라에서 개죽음 않당하려면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 하는거 같습니다.
몸이 아프면 정말 정말 좋은 의사분을 찾아가야 하며
억울한 일을 당하면 정말 정말 좋은 법조인을 애써 찾아야 하며
다리가 무너질까, 배가 뒤집어질까, 건물이 무너질까.....
잘 살펴야 할듯 싶네요.
그냥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