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보러갈때요..

딸콩맘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4-10-31 08:55:42
사정상 있던집 매매하고 첨으로 전세들어가요..급하게 집을 비워야되서 급하게 집을 구했어요... 전세도 별로 없고 집구하기 힘들던차에...이사시기랑 이거저것 잘 맞아서 한번 가보고 결정했어요..이사하려고 보니 그동안 가구를 다 정리하고 새로 사야해서 집을 한번더 보고싶었어요(결혼후 10년만에첫 이사거든요).그래서 한번더 보면 안될까요 라고 현세입자에게 물었더니 주말마다 시간안되고 ,바쁘고,멀 또 보나며 틱틱대네요.. 실례인줄알고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다햇는데도 영 마음이 불편하네요..원래 또 가면 안되는건가요????전세가 첨이라 룰을 잘 모르겠네요...알려주세요~~
IP : 119.205.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1 9:01 AM (175.118.xxx.40)

    사람마다 달라요
    저도 얼마 전에 이사했는데 전 집에 있기도하고 새로 올 사람이 고쳐야할 부분도 꽤 있어 두 번 더 보여줬어요
    현세입자가 원치 않는 상황에 이사하나봐요
    협조 안되면 그냥 하루이틀 이사시기 조절해 청소 등을 하고 가구 구입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 2. ..
    '14.10.31 9:03 AM (210.210.xxx.118)

    세입자께서 마음이 여러가지로 심란하신 모양..
    소개해준 중개소 업자를 대동해서 한번 방문하세요.
    가구배치를 위해 알아보겠다는데 그것도 못해주나요..
    심사가 아주 고약한것 같으니 줄자 가지고 가서 정확하게
    한번에 재고 나오세요..

  • 3. lala
    '14.10.31 9:53 AM (124.254.xxx.229)

    저도 11월 자가 팔고 처음으로 전세 이사가는데 부동산에 부탁해봐도 곤란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부동산에 검색하면 아파트 구조와 사이즈 나와 있어서 가구배치 참고하고 있어요

  • 4. 당연히
    '14.10.31 10:06 AM (218.238.xxx.174)

    싫어하죠.
    한번 더 오는것도 번거러운데다
    혹시 보고 맘변하는거 아닌가 걱정스럽고.

    가구 위치 때문에 가시는거면,그것 때문에 그렇다고 말해보세요.

  • 5. ㄷㄴㄱ
    '14.10.31 10:12 AM (39.7.xxx.19)

    저기요
    그 집이 안되면 부동산에 얘기해서
    똑같은 구조인 다른집 매매나 전세를
    보고오시면 어떨까요?
    뭐 님이 정궁금하시면 다른팀
    집 보러갈때 같이 약속잡으셔서 같이가세요

  • 6. ..
    '14.10.31 10:27 AM (222.117.xxx.61)

    세입자가 싫다고 하면 어쩔 수 없죠, 뭐.
    집에 사람 없는데 보러 온다고 하면 좀 싫을 수도 있겠는데 저 같으면 오시라고 하겠네요.
    집 보여 주는 게 뭐 어렵다고...

  • 7. 무지개1
    '14.10.31 6:23 PM (24.16.xxx.193)

    좀 귀찮을 거 같긴 하네요 ㅠ 다른 방법 없나요? 그 아파트 평면도 구해본다든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232 세월호51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분들과 꼭 만나시기.. 11 bluebe.. 2015/09/15 819
483231 월드컵 가수 미나말이예요 10 2015/09/15 5,416
483230 방산시장에 큰 유리병(유자차병같은거요)도 파나요? 2 ^ ^ 2015/09/15 1,449
483229 코스트코 청소용 물티슈 좋은가요? 4 항균 물티슈.. 2015/09/15 3,268
483228 gear fit 시각 설정? 1 바이올렛 2015/09/15 517
483227 김영사 대표들 맞고소...이런게 있던데 잡지에 2015/09/15 1,153
483226 갑자기 떠나기 3 시간없는 직.. 2015/09/15 1,393
483225 중고딩 남매 3 ... 2015/09/15 1,749
483224 저희 아이가 자기를 왕따 시켰다고 하네요... 4 .. 2015/09/15 2,587
483223 10시가 되어가는 이시간에 .... 2015/09/15 948
483222 함부로 내 사진과 작품사진 도용하는 사람 어떻게 해야합니까? 11 줄리엣타 2015/09/15 2,434
483221 호신용 스프레이 쓰시는 분 가격대 얼마짜리 쓰세요? 호신용품 2015/09/15 840
483220 성형없이 이뻐지기!! 저g 2015/09/15 1,376
483219 영작 가능하신 분 계신가요~? 1 치즈생쥐 2015/09/15 1,096
483218 초등3학년짜리와 서울에서 구경할만한것을 추천해주세요... 49 만두 2015/09/15 1,164
483217 책, 즐겁게 듣자!! .. 이 팟캐스트 추천해요 5 오호~ 2015/09/15 1,864
483216 중국어 여쭤봐도 될까요? 7 이런부탁되나.. 2015/09/15 1,219
483215 문재인으로 총선 대선 승리 가능하다고 믿나요? 49 푸른잎 2015/09/15 2,442
483214 초등 2학년 남자아이들 혼자서 머리감고 샤워하나요? 9 ㅇㅇ 2015/09/15 2,556
483213 도와주세요 열무김치가 젓국 냄세가 너무 나요 ㅠㅠ 2 김치는 어려.. 2015/09/15 1,243
483212 일수를 썼어요 2 사채 2015/09/15 1,707
483211 고민고민하다가 아이라인문신 해버렸어요~~ 3 눈매 2015/09/15 2,767
483210 리얼미터] 문재인 19.8%로 급등, 안철수 6.4%로 하락 55 샬랄라 2015/09/15 2,683
483209 데코타일 거실바닥을 마루로 깔지않고 평생 써도될까요 3 ㅓㅓ 2015/09/15 1,761
483208 다이어트와 과자와 딸아이 다리가 트려고합니다 5 다이어트 2015/09/15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