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랑 과일이랑 양파랑 쪼끄만 핸드믹서로 갈아서 베보자기로 짜느라 나름 힘들었는데
제가 간을 잘못했나봐요.
윗쪽에 국물 덜 닿는 곳에 있던 무 색깔이 붉게 변했어요.
아랫쪽은 색깔이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서
소금 좀 더 치고 냉장고에 넣어버렸거든요.
이거 못 먹는 걸까요?
아이고 아까워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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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올라온 간단 동치미 담갔는데요. 질문있어요.
김치맹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14-10-31 08:09:44
IP : 220.117.xxx.1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치맹
'14.10.31 8:30 AM (220.117.xxx.125)앗 정말요?
며칠 기다렸다 다시 꺼내봐야겠네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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