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대음순에 종기가 났어요....왜 하필...
근데 너무너무 통증이 심해요..
아직 고름이 차지는 않았는데...한 4-5일 정도 됐어요..
이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산부인과로 가야 하는건가요..?
종기 난 위치도 너무너무 민망해서. ㅠㅠㅠㅠ
아직 고름은 안 차고...엄지손톱만큼 부어오르기만 했어요...
통증이 심해서 빨리 치료하고싶은데...
병원갈 엄두가 안나요. 창피해서...
종기가 나는거까진 좋은데....왜 하필 위치가....아....고통스러워요
산부인과로 가는게 맞는거겠죠...?
저도 예전에 한.. 두어번? 그런적이 있었어요. 생리할 때도 그러기가 쉽고..
엄청 아프죠..
그게 아무래도 습하고 통풍이 안되는 위치이다 보니 하루이틀만에 빨리 곪아서
전 그냥 손 깨끗이 씻고 터트렸거든요..
짜는거죠. 굉장히 아픈데 터트려서 안의 고름 빼내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깨끗해지더군요.
근데 굉장히 아파요오오 ㅠㅠㅠ 한 1~2초간 고통스럽죠..
자신 없으면 산부인과 가보세요... 생각해보니 그 시기가 몸이 피곤해있을때 그랬던거 같네요..
외과파트지만 부위가 그래서 보통 치료를 위해서 산부인과로 가요.
거기가 원래 종기가 잘 생기는 부위니 나만 왜? 하고 생각하실건 없어요.
종기아니고
입주위에 나는 바이러스있잖아요
그증상일수있어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요
저 얼마전에 종기나서 깨끗하게 씻고 짠 다음 후시딘 계속 발라줬더니 멀쩡해졌어요!
거기에 종기 생긴적 한번도 없는데....
헤르페스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헤르페스랑 종기랑 달라요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약도 헤르페스랑 종기랑 먹는게 다르니 산부인과 가보세요
조짐이 보일 때 바로 가서 치료 받아야 해요 4,5일이 지났으면 많이 아플텐데
상상 하지 마시고 얼른 산부인과 가세요.
아마 그냥 뾰루지 같은 것일 확률이 무지 크고여, 저도 똑같은 경험 있는데, 이게 그냥 얼굴에 나는 뾰루지처럼 생긴건 아니고 뭔가 길쭉한 모양으로 곪아 오르더니 점점 커져서 참다가 병원 갔는데, 선생님이 그냥 종기난거라고 쭉 째고 손으로 쭈악~~~ 짜줬어요 아파 죽는줄 ㅠㅠ
그러나 한 순간이죠. 그 이후로 몸과 맘이 편해졌네요. 원래 종기는 어디든지 날 수 있는 거니까 오늘 점심시간에 산부인과 가서 진료받고 오세요 금방 합니다~
저그거 치료한적있어요 ㅠㅠ
산부인과갔다가 산부인과에서피부과로 소견서 써줘서
연대 세브란스병원 다녔었어요.
처방해준 약먹고 그곳에 연고바르고 매시간 소독해주니까
2주정도면 낫더라구요.
근데그거 정말 아파서 다신 걸리기싫다는..
의사가 피곤하면 걸리는 사람들 있다고했어요.
저도 난적 있는데 후시딘 바르고 고름이 보이면 짜니까 하나도 안아프고 금방 낫더라고요.
읫윗사람인데 산부인과에서 진통제밖에 안줬어요
저도 가끔 나는데 곪으면 짜고 연고 발라요.
이명래고약 붙여보세요.
설명서 잘 숙지하셔서 붙이세요.
종기엔 직방
저도 그 부분쪽에 종기 자주 나요
예민한 곳이라 그런지 너무 아파요
한두번은 병원갔었고
이젠 붙이기 힘든곳이어도
대강 고약 붙여요
테이프 자국까지 아프지만
병원가는거보다 나았어요
하루정도 고약붙이고 고생하면 나아요
다 필요없고 산부인과 가서 짜내면 바로 괜찮아요
괜한 민간요법이나 고양 이런거 하지 마시고요
저는 괜히 병원 민망해서 항생제 먹다 효과 없어서 결국 산부인과 갔더니 금방 주사기로 빼낸다고 하대요
별거 아니에요
바톨린낭종인가 뭐 그런거 아니면 헤르페스인데
병원 가세요
함부로 손 대다가 덧나면 고질병 돼요
이거 냅두면 패혈증까지 와요,저 너무 늦게 병원갔는데,의사가 남편보고 혼냈어요
여기.급소라서,큰혈관지나가서 균 퍼지면. 아주 위험하다고,패혈증온다고.너무 눚게 왔다며.
저 부분마취하고 수술했어요
어서 산부인과 가세요,빨랑
병원가세요
간단히 치료합니다
헤르페스...입가에나는 종기같은거면
아시클로버 연고 사서 바르면 많이 좋아져요
위에 님이언급하셨는데 저도 후시딘연고 수시로 바르면 없어지데요.
산부인과 가서 치료했어요
짜는데 죽을뻔 했어요 너무 아파서요
그러고 나니 바로 괜찮더라고요ㅜ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5678 | 한완상 "朴대통령, 한마디로 형편 없네요" 4 | 샬랄라 | 2014/12/16 | 1,766 |
| 445677 | 여자들도 남자몸을 엄청 탐하나봐요 18 | 참 | 2014/12/16 | 14,253 |
| 445676 | 삼시세끼 어떤 게스트가 제일 재밌고 맘에 들으셨나요? 40 | 삼시세끼 | 2014/12/16 | 5,456 |
| 445675 | 납작한 이마분들 앞머리 내리시나요? 2 | // | 2014/12/16 | 4,424 |
| 445674 | 저 직장 계속 다녀야할까요 22 | ㅠ | 2014/12/16 | 3,424 |
| 445673 | 여러분들은 | 궁금맘 | 2014/12/16 | 287 |
| 445672 | 초등 고학년 여학생 시녀놀이?에 관해.... 13 | 휴직교사 | 2014/12/16 | 3,327 |
| 445671 | 원두커피 원산지좀 추천부탁드려요.(뭘 사야될지..) 5 | 사무실에서 | 2014/12/16 | 1,058 |
| 445670 | 채용문제와 관련해서 | 외국인 노동.. | 2014/12/16 | 368 |
| 445669 | 아파트 나중에는 정말 값어치가 없어지나요..? 13 | 궁금해요 | 2014/12/16 | 4,125 |
| 445668 | 생활고란 이런 것 70 | 하 | 2014/12/16 | 20,348 |
| 445667 | 테솔이라는건 어떤 공부인지 5 | 뜻 | 2014/12/16 | 1,554 |
| 445666 | 또 시작이네요 아들딸싸움 3 | 내팔 내흔들.. | 2014/12/16 | 861 |
| 445665 | 파킨슨병에 대해 3 | 아침이슬 | 2014/12/16 | 1,995 |
| 445664 | 한 경위 부인 "검찰에서 '이상한 조사' 받았다&quo.. 2 | 샬랄라 | 2014/12/16 | 776 |
| 445663 | 신분당선 지나는 광교, 수지, 수원쪽 분양 받아도 될까요? 2 | dma | 2014/12/16 | 1,423 |
| 445662 | 회사가 여성을 채용하는 글들이 많군요 3 | 오늘은 | 2014/12/16 | 781 |
| 445661 | 민어찜, 소독약 냄새가 약간 나요 5 | 피시 | 2014/12/16 | 1,882 |
| 445660 | 쉽게 공부할수있는 영어 문법책추천 2 | 영어 | 2014/12/16 | 1,479 |
| 445659 | 2틀도 모자라서 6 | 허허 | 2014/12/16 | 1,140 |
| 445658 | 매매수수료 깍아주는 대신 전세복비를 안받기로했는데 3 | 부동산 | 2014/12/16 | 1,073 |
| 445657 | 레드벨벳케잌...? 9 | ... | 2014/12/16 | 1,921 |
| 445656 | 날좋아해주는사람이못생겼으면 저도못생긴건가요???? 8 | 못생김? | 2014/12/16 | 1,719 |
| 445655 | 거실 커튼 색상좀 조언주세요 12 | 쎈스있으신분.. | 2014/12/16 | 5,462 |
| 445654 | 다해준다고 부모노릇 잘하는게 아니네요 7 | ㅂㅂㅁ | 2014/12/16 | 2,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