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10곳도 더 보내본것 같아요. 보낸 곳 중에 잘 아는 곳도 있었고요..
그런데. 한군데에서도 답장이 안왔습니다.
잘 받았다 뭐 그런 예의의 답장도 없고. 모두 '씹힌것' 같습니다.
이럴때에는 저는 어떤 맘을 가져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로젝트 기획서를 써서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기획서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4-10-31 01:08:26
인터넷에서 찾아내서, 제 프로젝트와 잘 맞을만한 곳, 에 첨부해서 쫙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IP : 84.82.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90곳 정도에
'14.10.31 1:13 AM (59.7.xxx.24)더 보내보세요. 100군데 정도는 보내보고 떨어졌다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2. .........
'14.10.31 1:16 AM (211.35.xxx.21)10곳의 이메일 주소는 어떻게 수집하셨나요?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회사라도
그 이메일을 관리하고 있는 담당자가 해당 담당자에게 포워딩할 안할 수 있습니다.3. 왜
'14.10.31 1:18 AM (211.59.xxx.111)이력서가 아닌 기획서를 보내셨을까요?
인사팀에 이력서를 보내보세요4. 그걸
'14.10.31 1:31 AM (178.191.xxx.241)왜 보내요? 무작정. 헐.
5. sd
'14.10.31 1:56 AM (211.177.xxx.119)구체적인 얘기를 아끼셨으니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회사 생활하다보면 그들은 진지한, 우리는 황당한 제안서를 종종 받습니다.
솔직히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한번 비웃고 말아줍니다.6. sd
'14.10.31 1:57 AM (211.177.xxx.119)어떤 마음을 가져야하냐고 물으신다면, 겸손한 마음을 가지라고 권하고 싶네요.
7. 에엥?
'14.10.31 5:11 AM (145.129.xxx.242)프로젝트를 보내셨다고요?
포워딩이 제대로 안됐거나, 기획서가 별로였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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