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레비 나오는 의사들

무섭네요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14-10-31 00:02:31
자주 얼굴 비치는 의사들 있잖아요. 실력 있는 분들도 있지만 인지도 이용해 장사해보려는 의사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많아 보여요.

저도 동네에 있는 병원에 어쩌다 내시경 하러 갔다가 너무 불유쾌한 경험 하고 왔어요. 테레비 지주 나오는 내과의 병원인데요.
반말에 환자 무시하고 기본 위생도 안지키는 황당한 경험을 했네요.
그 의사 꼭 쥐새끼처럼 뺀질거리게 생겼더니 생긴대로 놀더라고요.

아무튼 병원선택은 신중히 해서 건강 지키자구요.
IP : 116.123.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31 12:04 AM (182.226.xxx.10)

    한시간짜리 방송 녹화만 최소 반나절이에요
    거기다 다른 준비까지
    매주 그 정도로 시간 내는 의사한테 진료받느니
    오롯이 환자 치료하면서 임상 경험 쌓고있는 의사한테 가야죠

  • 2.
    '14.10.31 12:15 AM (14.45.xxx.240)

    티비에 나오는 의사, 한의사, 변호사들..
    다 실력없어요.
    진짜 유명한 곳은 티비가 아니라 입소문으로 나더라고요.
    진짜명의로 소문난 곳은 인테리어도 후줄근한 외진 소규모 병원인데도 아침 8시만 되면 대기실 바글바글 대더라고요.

  • 3. 방송에 나오는 의사는 피하라
    '14.10.31 1:22 AM (58.237.xxx.168)

    무조건 안 가야 함.

  • 4. ㄱㅇㅈ
    '14.10.31 2:11 AM (122.36.xxx.29)

    티비에 나오는 비타민 의사.. 유방외과 전문의
    그분 무슨 여자와 불륜관계로 잡지에 나왔어요...

    자식들도 다 출가 시킨분이 허허허허....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651

  • 5. 햇빛
    '14.10.31 2:42 AM (175.117.xxx.60)

    실력과는 상관없어요.오히려 다른데 관심이 많고 돈울 더 밝히는 쪽일 가능성이 많죠.근데 사람들은 그런 사ㅏ람을을 더 신뢰하죠.

  • 6. 피하세요
    '14.10.31 7:59 PM (183.98.xxx.202)

    여러분들 방송에 출연하는 의사치고, 실력있는 의사 없어요.
    실력있는 의사라면 진료하고, 학회,세미나 가느라, 방송 출연 같은 것에 시간 쓸 겨를이 없어요.
    제발 방송출연해서, 말빨로 어필하는 의사들에겐 가지 마세요.
    거의다 장삿꾼, 사기꾼,돌팔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845 교회 추천 부탁드려요 .. 10 .... 2014/11/19 1,408
436844 가방을 사고 기분이 나빠요 7 왜그랬지 2014/11/19 3,355
436843 공부 잘하는 따님 직업으로 재경직 고위공무원 추천합니다. 9 복원 2014/11/19 5,921
436842 학부모 중에 정말 돈안내는 엄마~ 39 호구 시로 2014/11/19 14,902
436841 키톡의 가자미식해를 보고.. 16 Drim 2014/11/19 3,297
436840 서울에서 1억미만전세 구할수있을까요? 4 저기요 2014/11/19 1,352
436839 성장치료 시켜보신분~종료하고도 더 크던가요? 1 고민중 2014/11/19 898
436838 시아버지가 힘들어요.. 20 소통불가 2014/11/19 6,731
436837 댓글 60개넘게 달린 변호사 대 고위공무원 글 삭제했나요? 5 헉! 2014/11/19 1,619
436836 수학 문제 하나 풀어 주세요 6 초2맘 2014/11/19 618
436835 고등학교 선택 어디가 나을까요 .. 2014/11/19 994
436834 엉터리 수능문제만드는 교육과정평가원, 파스타 값 8억원이 아깝다.. 4 물수능제조 2014/11/19 1,271
436833 스스로 능력의 한계점을 느끼기 시작한 때가 언제인가요? 4 질문 2014/11/19 1,151
436832 지노 지노 빈지노가 자꾸 아른거려요 2 whffhr.. 2014/11/19 1,069
436831 관리자님 아라곤 77 강퇴시켜주세요. 73 꺼져 2014/11/19 12,192
436830 시어머니도 가식을 알아보나요? 13 ㅇㅇ 2014/11/19 3,632
436829 남자가 다시 보자 13 코코코코 2014/11/19 2,739
436828 다이소 오프닝 송 다이소 2014/11/19 444
436827 이케아 글 왜 삭제됐지.. 3 폭신폭신 2014/11/19 743
436826 라벨에 special animal fibers 이게 뭔가요? 2 산사랑 2014/11/19 903
436825 남고등학생 저녁에 기숙사에서 먹을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10 간식 2014/11/19 3,813
436824 오, 맹바가! 맹바가! 1 ... 2014/11/19 833
436823 천식 스윗길 2014/11/19 476
436822 부부문제 상담...남편 술 문제 5 ㅇㅇ 2014/11/18 1,207
436821 안일한 가정폭력대응 그리고 피살된 아내 4 심플라이프 2014/11/18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