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조조로 같이 보러 가자는데,, 아침 잠이 많아서리--;
평점은 대박 좋네요..
친구가 조조로 같이 보러 가자는데,, 아침 잠이 많아서리--;
평점은 대박 좋네요..
저 오늘 보고 왔어요..^^
첨엔 약간 늘어진다,,싶었는데..
와~잼나더라구요..
생각 못한 반전까지..ㅋㅋ
보셔도 후회 없으실거예요....
별로였어요 결말도 흐지부지ᆢ
홍보알바한테속았나싶을정도로요
꽤 긴 시간인데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봤어요. 그런데 꼭 보라고 추천할 만한 영화는 뭐 아닌 것 같구요..
재미는 있지만 남는건 전혀 없고 다시 보고싶은 영화도 아니고 뭐 그래요 ㅎㅎ
재미없다고 하는 분도 계시네요.
진짜 홍보 알바가 많아서 그런건가--;
흠....꼭 보러 가라고 할 영화는 아니고
그렇다고 보지 말라고 할 영화도 아니고
시간 있으면 보는 것도 괜찮다는 정도.
저는 별 세개반입니다.
그게 뭐 생각도 못한 반전인지요.
전 남편 미울때 그런 생각 자주 했는데. ㅋㅋ
재미없는분도 있었군요 저도 영화 홍보알바들 진짜 시러하는데 이건 잼있어요 강추
미드한편 본다 생각하고 보세요
근데 아침잠안자고 미드 보긴 좀 그렇긴 하실듯 ㅎㅎ
볼만해요
재미도 있는편이고 오락영화로 괜찮아요
진짜 아무 정보도 없이 봤으면 좋았을 영화였어요.
제목과 예고편, 스포 없다는 후기 조차도 안봤어야 했는데 이전의 스릴러물보다는 긴장감이 덜 했던것 같아요.
제목이 넘 별로에요. 그렇게 내용 드러내는 제목으로 번역하다니 번역한 사람이 생각이 좀 부족한듯.
저도 좋았어요. 조조로 혼자 봤는데 시간 아깝지 않았고, 지루하지도 않았어요. 중간 중간 웃기기도 하고, 결혼과 인생에 대해 생각도 해보게 되고. 저는 추천이요.
스릴러를 가장한 코믹영화죠ㅋ 원작이 소설인데 다소 지루할수 있는 내용을 핀처가 기가막히게 연출해서 지루할틈은 없었네요ㅎㅎ 볼만합니다
기대보단 별로였어요
스릴러라기엔 코믹?. 하고 코믹하다기엔 인간이 무섭고요
전 너무 재밌었어요
평소에도 추리물이나 미스테리 장르를 좋아하긴 합니다
혼자 보러 갔는데 ..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아줌마들 둘씩 많이 왔더라구요... 다들 나가면서 와... 대박... 그러고 나가던데요... 남자랑 보면 쫌 그러구 혼자가서 볼만해요.. 2시간 반이 금방가고 지루한 부분 없던데 전 영화 예매할때 평점이 높아서 살짝 줄거리만 보구 간거라 기대했던거보다 재미있었구요... 여자 주인공이 분위기있게 생겼는데 연기도 섬뜩하게 잘해서 집에와서 그 배우에 대해 찾아봤네요... 스릴러인데 중간에 두세번 살짝 웃었어요.. 잔인한 장면 야한 장면 조금 있어요... 결말이 정말... 이건 꼭 보셔야할듯...ㅋㅋ
길리언 플린이 쓴 원작소설 자체가 매우 재밌다는군요.
데이빗 핀처가 감독을 맡으면서 강력한 영화적 장력으로 더욱 팽팽하게 잡아당겨놓았답니다.(이동진 영화평론가)
-실제로 영화가 짧은편이 아닌데 굉장히 짧게 느껴졌어요-
범죄 스릴러이자 반전이 존재하는 이야기지만
다루고 있는 주제가 복합적이고 화술 또한 능란해서
'전말'이 다 밝혀진 뒤에도 긴장과 여진이 끊기지 않습니다.
(이하 생략)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반전이 있기야 있죠 근데 문제는 그 반전이 뭔가 더 깊은 의미를 깨닫게 한다던가 새 관점을 시사한다던가 하는 반전이 아니라 말 그대로 반전이에요 즉 눈을 만족시키는 반전... 왜 이 영화 평이 좋은지 친구와 한참을 황당해 했어요 굳이 좋게 봐주자면 나름 메시지를 담으려 노력한 블랙코미디 정도? 배우들 외모, 볼거리 충분했지만 뭥미? 하는 반응이 절로 나옵니다.
요즘 소설 트랜드가 이쪽인가 싶은 게, 빅픽처 쓴 더글라스 케네디인가요? 그 사람 소설 본 느낌이에요. 굉장히 영리하게 호기심 가질만한 소재는 잘 뽑아내는데 깊이가 부족한...
암튼 비추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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