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배란유도제 먹고 힘들게 3년만에 가졌는데
첫째낳으면 둘째는 잘생긴다는 말듣고
첫애가 3살될때까진 힘들고 그래서 둘째 생각안하다고
이제 갖으려니 잘 안되네요..
걸른달도 있지만 근 1년간 날맞춰서 노력했는데 이번달도 실패...
첫째때 진통이 오지 않아서 제왕절개했는데
검색하다보니 수술하면 유착이 될수도있어서 착상이 안된다 이런얘기들이 있네요
신랑한테 병원가보자했는데
노력하면된다고 병원은 안가도된다고 하는데..
자궁유착 검사해보려면 동네산부인과에선 검사가 안되는거죠?
종합병원가봐야할까요?
두달전엔 시어머님이 한약도 지어주시고 흑마늘도 만들어주셔서 열시미먹고
복분자도 마셨는데...
더 터울 나기전에 동생만들어주고 싶은데 잘안되니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