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먹고 사는거 바쁘고 ...저는 살아보니 바람도 아무나 피는거 같지 않아요
40 넘으니 하루 8시간은 자야하고 아침에 운동 하고 청소하고 알바 갔다오면 저녁차리고
애들 잠깐 상대해도 시간 금방 가요
틈틈이 처리할 일 하고 뭐 하다 보면 남편이 말거는 것도 귀찮고
바람도 아무나 피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사람은 먹고 사는거에도 바빠서 못하고 바쁜데도 하는 사람들은
타고난 끼가 있는거 같네요
다들 먹고 사는거 바쁘고 ...저는 살아보니 바람도 아무나 피는거 같지 않아요
40 넘으니 하루 8시간은 자야하고 아침에 운동 하고 청소하고 알바 갔다오면 저녁차리고
애들 잠깐 상대해도 시간 금방 가요
틈틈이 처리할 일 하고 뭐 하다 보면 남편이 말거는 것도 귀찮고
바람도 아무나 피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사람은 먹고 사는거에도 바빠서 못하고 바쁜데도 하는 사람들은
타고난 끼가 있는거 같네요
그러게요 바람은 커녕 미혼도 모쏠 많은데...타고난 거 같아요
그런 사람은 운동도 청소도 아이들 챙기기도 잘 안하죠
오로지 남자 아님 여자 생각 밖에 없는 종족들이죠
유전자가 달라요
시간 많고 돈 많고 밝히는 인간들이 아무래도 ..
여자는 돈없고 외로움 잘타면 바람피는듯
연애세포라는게 있어서 죽었다 살았다 한대요
회춘한다..죽었던 연애세포가 살아나는거래요
바람이라는게
속되게 표현하면 헷가닥 하는거죠
저는 미혼이지만...남친 있을때 여친있는 남자가 다가온적 있어요. 한번 커피 마신게 전부인데 남친얼굴도 못보겠고 심장이 쿵쾅거리고...바람피는사람들은 멘탈이 엄청 강한것같아요 ㅡㅡ 많이 뻔뻔하지않으면 못할듯.
맞아요.. 유전적인 요인이 강한가봐요
저는 원나잇 생각만해도 더러운데, 밥먹듯이 하는걸 봐선
보통여자들이랑 생각자체가 좀 달라보였어요.
자연스럽더라구요.
소시오패스류들
유전강
부지런한사람들ㅋ
정조의 의무 위반 행위는 소송이혼의 제1원인입니다. 즉, 이건 규칙 준수의 문제입니다. 유전자 운운의 대상이 아니라. 게임의 규칙을 존중하는 자이냐 아니냐의 문제라는 겁니다.
게임의 규칙을 존중하는 자는 식욕이 아무리 강해도 남의 음식을 훔쳐먹지 않습니다. 성욕도 마찬가지구요. 본인이 성욕의 노예인 자들이 정조의 의무를 위반해놓고 자기합리화를 하지요.
원글님은 게임의 규칙을 존중하는 사람입니다. 자야 하고 청소도 해야 하고 일도 해야 해서라고 '블라블라' 하시지만, 그럼 배용준급 미남자가 여유 시간이 없는 님을 위해 집으로 찾아오겠다고 하면 정조의 의무를 위반할 수도 있다는 뜻인가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속으로야 신나할 수도 있으나 이건 규칙 준수의 문제라서 그 길을 가는 사람만 가는 거죠.
교통 규칙을 준수하는 자와 아닌 자의 문제입니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자와 아닌 자의 문제라는 거죠. 이게 유전자의 문제일까요?
남자고 여자고 유유상종이죠
남자들도 깨끗한 남자들은 유흥 질색하던데..
눈빛 마주쳐서 스파크 튀는데 3초면 끝나요
바쁘고 말고의 문제도 아니고 유전자 문제도 아니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2131 | 수시 입학 문의 드려요 4 | 그럼 | 2014/11/02 | 1,466 |
432130 | 결혼할 남친 장손인데 예단같은거안하면 뒷말나올까요.. 31 | ??? | 2014/11/02 | 7,765 |
432129 | 쟈스민의 요리백과 책 있으신분-봐주세요~ 1 | 급질문 | 2014/11/02 | 1,609 |
432128 |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상담받으러가요. 5 | 눈밑 지방재.. | 2014/11/02 | 2,239 |
432127 |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집에 두기 어떤가요 4 | 클라라 | 2014/11/02 | 2,443 |
432126 | 동종업계 이직시 빠른 퇴사 방법 없을까요? 10 | 이직 | 2014/11/02 | 4,417 |
432125 | 만두국에요 물만두보단 왕만두 넣는 게 낫죠? 4 | .. | 2014/11/02 | 1,575 |
432124 | 시래기 삶을때 6 | 월동 준비 | 2014/11/02 | 2,227 |
432123 | 같이 취업준비하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저만 합격 9 | 탈무드 | 2014/11/02 | 2,675 |
432122 | 겉절이에 배 대신 사과? 2 | 음 | 2014/11/02 | 1,220 |
432121 | 이름에 '유'나 '민'자 들어가는분들 한자 뭐쓰세요~?? 13 | 이름 | 2014/11/02 | 15,584 |
432120 | 미국 동포 세월호 영령과 함께 걸었다! 6 | light7.. | 2014/11/02 | 658 |
432119 |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체 1 | .... | 2014/11/02 | 581 |
432118 |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8 | Mm | 2014/11/02 | 3,255 |
432117 |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 학원에 | 2014/11/02 | 1,471 |
432116 |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 신세계 | 2014/11/02 | 2,878 |
432115 |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 희망으로 | 2014/11/02 | 2,156 |
432114 | 중학교학군고민 7 | 고민맘 | 2014/11/02 | 1,483 |
432113 |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 ㅇㄱ | 2014/11/02 | 9,623 |
432112 |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 겨울비 | 2014/11/02 | 2,335 |
432111 |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 어떠세요 | 2014/11/02 | 1,816 |
432110 |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 퍼왔습니다 | 2014/11/02 | 2,648 |
432109 | 최고의 생일선물 ^^ 6 | 처음본순간 | 2014/11/02 | 2,024 |
432108 |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 청국장 | 2014/11/02 | 711 |
432107 |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 27주임산부.. | 2014/11/02 | 1,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