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고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하는 얘기 들어보니, 나또로 다이어트 성공에
우리 모두 부러워하는 황금변을 본다는 게 들리네요 ㅎㅎ
혹시 나또 먹고 효과좀 보신 분 계신가요?
얘기좀 해주세요 ㅎㅎ (나 스스로 설득당하려고ㅋ)
저도 도전에 보려구요.
그런데 동네 마트 갔더니... 취급도 안하는것 같고..
어디서 사서 먹는지도 궁금하네요~
괜찮다 싶으면 주문같은거도 하고 싶은데
주문해서 먹을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몸에 좋다고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하는 얘기 들어보니, 나또로 다이어트 성공에
우리 모두 부러워하는 황금변을 본다는 게 들리네요 ㅎㅎ
혹시 나또 먹고 효과좀 보신 분 계신가요?
얘기좀 해주세요 ㅎㅎ (나 스스로 설득당하려고ㅋ)
저도 도전에 보려구요.
그런데 동네 마트 갔더니... 취급도 안하는것 같고..
어디서 사서 먹는지도 궁금하네요~
괜찮다 싶으면 주문같은거도 하고 싶은데
주문해서 먹을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우리애는 6살인데 낫또를 제일 좋아해요.
맨날 낫또 달라고 난리.. 그런데 넘 비싸서..ㅠㅠ
그래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우리애가 변이 진짜 황금색이예요.
6살인데 굵기와 길이가 정말 어른변같네요.
항상 보면 끊어짐 없이 20센티 이상되는 변을 누네요.
어른변보다 나음..ㅡㅡ;; 더러운 이야기해서 죄송해요.
한두개 구매하시고 괜찮다싶으시면 많이 구매하세요..이마트나 홈플같이 큰데서 팔아요, 전 도저히 못먹겠어요..
정말 좋아라하는데..
정말 아닌 맛의 낫또를 먹고난이후...뚝!
쳐다도 보기 싫을 정도로...
콩식품이라 좋아했습니다.
어른들은 오히려 맛때문에 못먹는사람도 많은데ㅋㅋ
신기하네요 애들이 좋아하는거 보면
너무 좋은데요? 애들이 좋아하는데다가 황금변까지!!!
저 완전 설득당함 ㅋㅋㅋ
아 p사게 제일 유명한가봐요~ 진짜 한번 사서 먹어봐야되겠는데요 ㅎㅎ
저도 낫또 좋아해서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p사꺼가 제일 낫더라고요.
검은 콩이랑 일반콩 두가지 파는데 검은 콩이 더 맛은 있어요. 비싸서 그렇지..ㅜㅜ
일본꺼도 방사능 사태 이전에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더 맛있다고 해서 대량구매했어요. ㅋㅋㅋ 그런데 더 찐득찐득한 맛은 있는데요.
맛이 뭐랄까 좀 질리더라고요. 저는 처음을 국내산꺼로 시작해서 그런지
아무튼 p사꺼가 젤 나았어요.
근데 왜 오늘 갑자기 낫또 이야기들이지요?
방송에 좋다고 나왔나요? 낫또 좋다고 그래서 저는 우리애들
어릴때부터 먹였는데, 어릴때부터 먹어본 애들은 커서도 좋아해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된장 청국장 다 잘먹으니까 어린 애들도
낫또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는거 같은데..
몸에 좋은 음식이니까 애들 먹이기 딱 좋은거 같아요.
얹혀서 질문요~~나또 어떻게 드시는데 맛이 좋으신가요? ㅠㅠ 진심 궁금해서요...요리법이 있나요? 그냥 나또 자체만 먹으려고 했더니..안맞더라고요..ㅠ 따로 먹는 방법들이 있으신지...요리법 풀어주세요~
낫또 초창기에는 유기농 간장소스 넣어주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반 간장소스로 바뀜.. 가격은 계속 오르고.. ㅠㅠ
p사 관계자님 이글 보시면 진짜 가격 좀 낮춰주세요.
저는 계란 후라이랑 간장 기름 조미김 잘게 잘라서 넣고 비벼 먹어요.
겨자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요.
심심하면 잘 익은 김치 잘게 썰어서 넣어서 비비세요.
그러면 맛이 좋아요.
청국장 엄청 좋아하는데요 그러면 낫토 먹기가 좀 쉬울까요? 식감이 이상하다는 분들이 많던데...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아 그냥 비벼먹는게 아니고요. 밥이랑 비벼먹어요.
저는 처음 먹었을때부터 괜찮았는데..
처음 먹을때는 낫또랑 거기 있는 소스 간장 겨자 만 넣고
비벼서 드셔보세요. 저는 정말 처음 먹을때부터 맛있었어요.
청국장 좋아하시면 괜찮을거 같은데..
저두요 저도 청국장 진짜 좋아하는데 나또는 제대로 안먹어봤지만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들부터 먼저 입맛을 들여야 겠어요.
그리고 위에 p사 관계자 ㅋㅋㅋㅋㅋㅋ가 꼭 봤으면 좋겠네요
요리법까지 다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전!!!!
첨에 좋다고 구매해서 그냥 소스에 겨자넣고 한입 먹었거든요...대량구매해놓고..ㅋ 원글님 저도 청국장은 좋아하지만 ....의견주신데로 일단 소량사서 먹어보신후에 많이 사세요~~ㅎㅎ 그게 좀 달라요~~
일단 위에 님이 말씀해주신데로 ....그 조언에 힘입어 저도 주말쯤 비빔밥해먹어보렵니다..엄마가 못먹으면 아이들도 이상하게 못먹더라고요~ㅋㅋ 당연한건가요?
주말에 두세개만 사서 일단~ 저도 재도전!
딸램 완전 좋아해요...저도 대량구매해보고 싶은데 배송안된데요 이 동네는.ㅠ.ㅠ
다들 잘드시네요..ㅜㅜ전 마,나또를 못먹어요..먹고싶은데 도저히 안 넘어가는..--;;건강엔 참 좋은데..
청국장 좋아하는데도 못 먹겠던데요? 낫또 해피투게더에 나왔었어요.
저흰 나또에 첨부된 간장 겨자에 파 다진것 계란 생으로 넣어서 먹어요 어릴때부터 먹인 8살 아들래미도 아주 좋아해요
낫또보다 청국장이 몸에 더 좋은데.. 낫또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는 기본으로 갖고있고 거기에 +@가 된 식품이 청국장이예요.
청국장하고 낫또는...제 기준으론 완전 다른 음식같아요. 청국장은 찌개끓여서 잘 먹는데요. 낫또는..그 미끈덩미끈덩한 식감때문에 정말 으...
저희 집에선 남편하고 큰 애는 낫또 좋아하는데, 저랑 작은 애는 입에도 못 대요.
청국장하곤 식감이 완전 다르니 소량 사서 드셔보시고 사세요.
저희집에선 그냥 따뜻한 밥 위에 낫또랑 겨자간장소스 섞어비벼먹거나 김싸먹고 김치랑 같이 비벼먹고..큰애는 그냥 막 떠먹기도 해요.
킬러인데요 쪽파 송송 썰어서 낫또 양만큼 넣고 밥이랑 비벼먹으면 꿀맛이요
근데 이게 그냥 낫또만 먹게 안되고 김치얹어 김에 싸먹어야 맛있기땜에 밥도 많이 먹게되고 나트륨 섭취도 늘어나서 일부러 안먹어요ㅠ
우리 애들 10,7세 인데 두돌 지나서 부터 나또 광팬입니다.
반찬없을 때 상비 반찬이기도 하고..
그런데 풀땡땡 제품 시간이 갈수록 양이 점점 너무 줄어듭니다.
가격은 못 올리고 통은 똑같고 양이 초창기보다 반으로 확 줄었어요
한통으로 둘이 나눠먹어도 됬는데 이젠 일인 한통도 모자라요.ㅠㅠ
눈속임...아쉽다.
일반 간장이 든 게 아쉽네요. 유기농 아니라 그냥 우리콩 간장이라도 넣지.
저는 기계 사서 만들어 먹는데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어요 피부도 좋아지고 변비 있을 때 낫또 먹고 물 많이 마시면 화장실 가요 김치 김 깨 간장 겨자 밥 이렇게 비벼서 먹음 맛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6161 | 교대 나와서 임용고시 떨어지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4 | .. | 2014/12/17 | 8,684 |
446160 | 원조 강남스타일 압구정 로데오의 눈물 | 압구리의추억.. | 2014/12/17 | 1,251 |
446159 | 바람이 많이 부네요 1 | 강풍 | 2014/12/17 | 519 |
446158 | 연애안하는게 돈굳는거네요 6 | 연애란 | 2014/12/17 | 2,083 |
446157 | 창문이 얼고 물방울맺혀요 방에..ㅠ 6 | 흑 | 2014/12/17 | 2,129 |
446156 | 역경매 이사 사이트 알려주세요. 2 | 도와주세요... | 2014/12/17 | 646 |
446155 | LA 다녀올까요? 13 | 허허 | 2014/12/17 | 1,488 |
446154 | 과자가 넘 먹고싶어요. 9 | 봄날아줌마 .. | 2014/12/17 | 1,379 |
446153 | 살면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나 그런곳을 못가본거 같아요 8 | ... | 2014/12/17 | 1,529 |
446152 | 날 무시하고 험담했던 친구 8 | F | 2014/12/17 | 2,704 |
446151 | 집주인이 전세금 돌려주지않을때 1 | 전세만기 | 2014/12/17 | 1,339 |
446150 | 총알오징어 팔던 묵호항님 ~~ 5 | 추워요 | 2014/12/17 | 1,675 |
446149 | 남자들 체음이나 숨냄새가 피냄새 같이나는건 3 | 나도 궁금 | 2014/12/17 | 3,397 |
446148 | 도데체 시어머니 왜 그러셨을까요? 7 | 천불이나 | 2014/12/17 | 2,074 |
446147 | 병원 어떤과를 가야 하는지 봐주세요 11 | 중3딸 | 2014/12/17 | 1,220 |
446146 | “양성평등이 개발 원조의 핵심돼야” | levera.. | 2014/12/17 | 361 |
446145 | 초등 1학년 여자아이 크리스마스선물~? 6 | ᆢ | 2014/12/17 | 1,360 |
446144 | 교원평가를 누가 했는지 알 수 있나봐요? 28 | 못믿겠네 | 2014/12/17 | 3,856 |
446143 | 플로리스트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3 | 꽃 | 2014/12/17 | 2,406 |
446142 | 애들 공부할때 자세 어떤가요. 다 키운분들 얘기도 듣고싶어요... 8 | , | 2014/12/17 | 968 |
446141 | 승무원 돌아선 것 아닌데 5 | 뉴스 봤어요.. | 2014/12/17 | 3,389 |
446140 | 이상하게..클래식 매니아들은 남자가 더 많지 않나여? 25 | ㅇㄴㄹ | 2014/12/17 | 3,842 |
446139 | 서울 매트로 2 | 궁구미 | 2014/12/17 | 841 |
446138 | 그릴팬 사려구요. 추천 부탁해요.^^ 4 | ?? | 2014/12/17 | 1,761 |
446137 | 강남쪽 걸어다니면 얼어죽을까요? 6 | 내일 | 2014/12/17 | 1,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