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청각검사 양쪽다 재검 나왔어요..

잘될거야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14-10-30 15:31:36
혹시 신생아 검사때 양쪽가 청각 검사 재검 받고
다음에 할때 정상으로 나온 분 계시나요?
경험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맘이 좀 힘드네요
IP : 223.62.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0 3:37 PM (112.152.xxx.47)

    아이 혈액형 검사를 두번했어요...말되안되는 혈액형 결과를 알려줘서 제가 따져 물었더니..병원서 부모의 혈액형이 되려 부모가 각자 잘못알고있을꺼라고..ㅡㅡ';; 하도 큰소리 쳐서 딴 병원 갔더니...그병원이 틀린 경우...아마 혈액이 뒤바뀌었겠지요...저희처럼 또다른 아이도 혈액형을 잘못알고 갔다면...참...암튼 문의내용과 다른 경우를 말씀드리는 이유는...기운내시라고요...결과가 다를 수도 있고..아직 신생아이라 반응이 느릴 수도 있거나..뭐 다른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조금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었어요...너무 속된 결론내지마시고..재검 잘 받아보세요...지금 병원이 작다면 조금 큰 병원으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고요...힘내세요..

  • 2. ㅇㅇㅇ
    '14.10.30 3:40 PM (211.237.xxx.35)

    만에 하나 청력에 이상이 있다고 해도.. 요즘 의술이 발달해서 얼마든지 정상청력으로 회복될수도 있어요.

  • 3. ...
    '14.10.30 3:46 PM (125.208.xxx.186)

    재검해서 정상나오는 경우 꽤 됩니다. 귀에 물이 (양수) 다 안 빠져 그렇다고 하던가?? 하여튼 원인은 모르겠지만 재검 정상 경우도 있으니 희망을 가지세요.

  • 4.
    '14.10.30 3:48 PM (223.64.xxx.163)

    저도 신생아때 겪은일이라 댓글 달아요.

    아이가 혹시 저체중인가요?
    체중이 적으면 재검 많이 나온대요. 근데 대부분은 정상이고요.
    제 아이도 양쪽 다 재검 나왔는데 나중에 정상 나왔어요.
    귀에 양수가 다 안 빠져서 그런 경우가 있대요.
    걱정 마세요.

  • 5.
    '14.10.30 3:53 PM (223.64.xxx.163)

    비정상일 확률보다 정상일 확률이 훨씬 크니 걱정 마세요.
    이노므 의학발전이 선별검사에서 아기엄마들 참 많이 놀래키죠.

  • 6. 넘 걱정마세요
    '14.10.30 3:55 PM (39.7.xxx.16)

    저 7월에 아기 종합병원에서 출산하고 한쪽 청력 재검 나와서 넘 불안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양수때문에 그럴 수 도 있다고하더라구요. 한달 후 검 받아서 정상 나왔어요.지금은 작은 소리에도 자다 깨고 그래요^^;재검 때 수면제 먹으라고 하는데..저는 수면제 안먹이고 아기 재워서 검사받았어요.넘 걱정하지 마시고 몸조리 잘하세요.재검율 높대요

  • 7. 음..
    '14.10.30 3:57 PM (223.62.xxx.22)

    저희 애도 양쪽 다 재검 떴었는데 열흘쯤 뒤에 다시 검사하고 통과했어요. 귀에 양수가 덜 말라서 재검이 뜨기도 한다더라구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 8. primekim
    '14.10.30 10:03 PM (211.36.xxx.161)

    우리 애기도 왼쪽 재검 떳었어요 그리고 2주뒤에 한 검사에서도 또 재검이 나왔죠 양수도없고 귀지도 없다고 했는데 ㅠㅠ저는 대학병원 정밀검사까지 받고 정상 판명 받았어요 ㅠ 그때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네요 정말 많이 우울하고 산후조리도 못하고 엄청울고 그랬었는데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정밀검사까지 가도 대부분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몸조리 잘하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971 KBS '도전골든벨' 편집된 세월호 발언 전문 - 애기 삼촌 ㅠ.. 7 침어낙안 2015/09/11 1,904
481970 제인 캠피온 감독 영화 피아노 아세요? 12 이팝나무 2015/09/11 2,083
481969 새누리당 자료 실어나르며 안철수 공격하는 철부지들 12 언제 철들꼬.. 2015/09/11 943
481968 혼자 사는 삶...?골드 싱글 행복하려면..? 10 행복 2015/09/11 3,633
481967 자산이 12억정도 되고 12 40대중반부.. 2015/09/11 7,693
481966 왜 여행은 여자들이 더 좋아할까요? 14 .... 2015/09/11 3,595
481965 임신했으니 항공사에 좌석 업그레이드 해달라는,,, 54 ... 2015/09/11 25,775
481964 오늘 조선일보엔 김무성. 7 조선 2015/09/11 1,866
481963 신서유기 재밌어요^^ 18 나영석짱 2015/09/11 3,340
481962 혹시 전화차단된 사람이 알 수도 있나요? 1 궁금 2015/09/11 1,521
481961 [행간] 국정교과서 말 못한다는 황우여 장관 오늘이 박재.. 2015/09/11 895
481960 뿌링클치킨 맛있나요???? 9 치킨 2015/09/11 1,882
481959 김무성 사위 마약 판결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5 진중한 마약.. 2015/09/11 1,172
481958 울 시어머니 게장 담가드릴라구 하는데 게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3 Hyohoy.. 2015/09/11 1,213
481957 돈받고 노동부 정책 홍보 기사 써준 언론사들 신문방송사 2015/09/11 908
481956 열흘된 양념돼지갈비 고기 먹어도 될까요? 마이마이 2015/09/11 968
481955 뽕얘기좀 그만요 13 ㅇㅇ 2015/09/11 2,630
481954 합격가능성 백분위 말고 원점수로 알 수 없나요? 2 .... 2015/09/11 989
481953 수능 으로 대학가기 22 고3 2015/09/11 3,515
481952 급질!묵은지 찜 하려는데요~ 3 겉절이 2015/09/11 1,372
481951 김무성 & 뽕으로 뽐뿌질한 이유를 알겠구만요. 2 역시 2015/09/11 1,633
481950 신격호 기저귀 차고 다닌다는 말이 있네요. 7 치매노인 2015/09/11 6,367
481949 여러분이 딸이 상습 마약범한테 시집간다고 울고불고하면.. 13 도저히이해가.. 2015/09/11 3,484
481948 학군이 우선인지 생활편의가 우선인지.. 2 집 살 때 .. 2015/09/11 1,329
481947 오징어 데치는 시간요... 2 .. 2015/09/11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