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는 버리기 직전 반으로 싹뚝 잘라서 알뜰하게 사용했는데
화장품은 그렇게 까지 생각을 못했네요.
특히 클린징폼은 거의 튜브로 되어 있잖아요
반 잘라서 거의 한달을 사용했네요.. 뚜껑은 한쪽을 좁혀 다른 쪽으로 넣으면
뭐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선크림, 아이크림, 비비크림,,, 튜브에 남아있는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거 다들 그렇게 사용하는데 저만 뒷북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마요네즈는 버리기 직전 반으로 싹뚝 잘라서 알뜰하게 사용했는데
화장품은 그렇게 까지 생각을 못했네요.
특히 클린징폼은 거의 튜브로 되어 있잖아요
반 잘라서 거의 한달을 사용했네요.. 뚜껑은 한쪽을 좁혀 다른 쪽으로 넣으면
뭐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선크림, 아이크림, 비비크림,,, 튜브에 남아있는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거 다들 그렇게 사용하는데 저만 뒷북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는 꼭 그렇게 써요. 내용물이 아깝기도 하지만, 분리수거시에 내용물이 안에 차 있으면 재활용이 안되고 폐기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한번 중간을 잘라주면 금새 말라서 집게로 집어놓거나 다른 작은 용기에 덜어서 써요. 한번 잘 안나오는 비비크림을 잘랐더니 15ml아이크림용기에 꽉 차더라는.. 알뜰하게 쓰는 사람들은 무엇이든 아껴쓰죠.
가위로 잘라서 쓰면 꽤 쓰죠 치약도 그렇고...문제는 펌프형..이걸 우째야 할지..
그나마 세제들은 물을 넣어 헹궈쓰기라도 하는데 화장품은 물을 넣기도 뭐하고 거꾸로 세워놓고 손에 탁탁 덜어쓰는데 그 빨대라고 해야하나...거기부분에 박힌거 좀 누르면 나오기도 하는데 가운데 조금 박혀서 안나오는거 보면 짜증이 솟구쳐서 원....
맞아요.. 그래서 펌프형 용기는 가운데를 돌릴수 있는 병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화장품도 짤라서끝까지 씁니다. 그안에 들어있는 양이 어마어마 해요..
펌프형도 뒤집어서 내용물 끝까지 쓰고 펌프 대안에 들은것까지 털어내서 씁니다.
정말 폄프형은 너무 아까와요. 글고 목이 깔때기처럼 밑으로 모이지 않고 각진 어깨처럼 된 병들은 뒤집어도 밑에 고이고.. 생필품 회사들에서 이런 것들도 좀 신경써서 만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