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이쁜데

이뿌니 조회수 : 4,922
작성일 : 2014-10-30 14:39:22
연애못하거나 시집 못간여자분잇나요? 여잔진짜이뻐야머든하는거같아요ㅜㅜㅡ시집은외모랑은별갠가요ㅜㅜ? 흑
IP : 221.149.xxx.1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30 2:40 PM (211.237.xxx.35)

    여배우중에서도 진짜 예쁜데 나이들어도 결혼 안한 여배우들 많잖아요?

  • 2. 글쓴
    '14.10.30 2:41 PM (221.149.xxx.198)

    연앤말고일반인중에요ㅜㅜ주변인들중에ㅋ

  • 3. ㅇㅇ
    '14.10.30 2:45 PM (219.240.xxx.7)

    너무잘나고 이쁜 치과의사 친구 있어요. 아나운서 스탈. 적령기에 한번 연애 깨지고 그후엔 나이들수록 레벨맞는 남자가 없더라고요. 나이들수록 그 레벨 남자는 어린 여자 원하니까요.

    차라리 의사급 아니고 평범한 회사원이 시집가기 편할거같아요. 여자는 적령기 놓치면 잘나든 못낫든
    힘들어져요ㅠㅠ

  • 4. 저요
    '14.10.30 2:45 PM (203.226.xxx.110)

    인기도 많고 어딜가나 이쁘다 그러고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래요..
    근데 눈만 점점 높아져서 눈에 차는 사람이 없어요
    이상한데 가려니 그냥 안가고 말겠다는 생각 드네요 이젠

  • 5. 좀 있어요
    '14.10.30 2:46 PM (211.244.xxx.105)

    많이 예쁜데도요,,, 제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결혼 생각이 없지 않은 경우엔 자기주장, 성격이 좀 강한 경우가 많은것 같았어요.
    물론 교양있고, 조용하고, 성격도 괜찮지만 그런것과는 별개로 자아가 강한경우
    남자들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아요,

  • 6. ㅇㅇㅇ
    '14.10.30 2:47 PM (211.237.xxx.35)

    연예인이면 뭐 별다른가요?
    요즘 보니까 연예인들도 수명이 짧아서 그런지 뭐
    한 프로그램 출연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많고 일반인이나 연예인이나 비슷하더만요..
    제가 여배우 얘기한건
    저 아는 언니중에 한 십년쯤전에 드라마에 약간 비중있는 역으로 한두번 나왔다가
    그다음부턴 캐스팅에서 밀려나서.. 대중에게서 잊혀진,
    지금은 그냥 작은 가게 하는 언니가 있는데..
    꽤 예쁘죠 그언니 근데 지금도 싱글이네요. 눈이 높아선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 7. ...
    '14.10.30 2:49 PM (121.160.xxx.196)

    있어요.

    그야말로 파리는 엄청 꼬이는데 결혼은 못해요.
    사주에 결혼운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 8. 남자 비위 잘맞추는
    '14.10.30 2:56 PM (175.193.xxx.248)

    ㅋㅋ

    참..여자들의 한계인가.

  • 9. 외모는 절대 아닌거 같아요
    '14.10.30 3:00 PM (222.119.xxx.240)

    목욕탕 길거리 평범,평범이하 커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짝을 못만나서라고 봅니다
    제 주변에는 예쁜데 남자친구 없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성격도 좋은데..

  • 10. ...
    '14.10.30 3:26 PM (59.187.xxx.112)

    한고은처럼 예쁜데 뭔가 우울한 구석이 있거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가진 여자라면 시집가기 힘들듯요.

  • 11. ...
    '14.10.30 3:30 PM (223.62.xxx.121)

    예전에 알던 엄청 예쁜친구 예쁜애가 적령기 넘도록 결혼을 안하네...싶었는데 돈 많은 사업가 유부남 이혼시키고 자기가 꿰차고 살더라고요. 예쁜여자가 작정하고 살랑거리면 애고 아내고 눈에 안들어오는듯

  • 12. 너무
    '14.10.30 3:4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화려하게 이쁘게 생기면 대시하는 남자들이 무난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아니더라구요.
    막상 여자는 그냥 착실한 모범생과를 원하는데
    그런 남자들은 좀 덜 예뻐도 참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결국 이상한 남자들만 꼬이다가 나이만 먹는 경우 봤어요.

  • 13. 많죠
    '14.10.30 4:00 PM (211.59.xxx.111)

    결혼 잘하고 못하는건 운이에요
    사람이 같이 살아보기 전이랑 후는 많이 달라서요
    이뻐서 결혼 잘하는건 별로 못봤고 재벌남 만나고 싶으면 본인집이 재벌이어야되요. 이뻐서 재벌집에 시집가는게 아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256 천억정도면 미국이나 유럽서도 대단한 갑부 맞는거죠? 5 ㄹㄹ 2014/10/30 2,397
431255 구워먹다 남은 쇠고기로 미역국 끓여도 될까요 6 미역국 2014/10/30 2,344
431254 같은여자라도 진짜 다르구나.. 라는거 느껴본적있으신분? 7 꽈배기 2014/10/30 5,606
431253 미국양적완화종료하면 한국타격 더 심해지겠어요. 3 마음속별 2014/10/30 2,215
431252 밤새도록 윗집에서 두두두두 나는 소리는 뭘까요? 2 진심궁금 2014/10/30 1,726
431251 신해철씨 오늘밤이 지남 육신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9 정말마지막 2014/10/30 3,256
431250 할로윈 파티 참가 비용이 30만원? 41 ... 2014/10/30 4,712
431249 기뻐요~ 토요일에 비가 안오네요~~^^ (바자회) 6 ... 2014/10/30 2,080
431248 요새 카페베네 어떤가요? 5 한예슬 2014/10/30 1,503
431247 부산사시는분들 옷구입하러 어디들 가세요? 14 ,,, 2014/10/30 11,361
431246 혹시 실리콘 젤(silicone gel) 이라는 성분 아시는분 .. 1 .... 2014/10/30 1,015
431245 서울에 깜빠뉴 잘하는곳 좀 알려주세요. 10 qweras.. 2014/10/30 1,575
431244 면접 보고 안갔다는 맘인데 다른데 취직 8 식당 2014/10/30 2,753
431243 펌, 드라이 못하면 그저 단발 3 헤어 2014/10/30 2,145
431242 오피스텔 임대 놓으신분~~ 오피스텔 2014/10/30 847
431241 장터에 물건 보내는거 낼은 늦죠? 당연히?? ㅠ.ㅠ 4 장터 2014/10/30 748
431240 내년 5월의 푸켓 문의 드려요 1 .. 2014/10/30 512
431239 신해철 몰래카메라 1 ㅇㅇ 2014/10/30 1,314
431238 바람도 타고난 유전자가 있어야 피는거 같아요 11 능력 2014/10/30 4,206
431237 발목이짧고 높고 두꺼운 굽이 안으로 비스듬히 들어간? 앵클부츠 .. 4 짧고 굵은 .. 2014/10/30 884
431236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7 침잠 2014/10/30 2,074
431235 그놈의 물, 물을 너무 안마셔서 문제에요 20 건조녀 2014/10/30 4,701
431234 뉴욕타임스, 간첩조작 국정원 유죄판결 속보로 1 홍길순네 2014/10/30 619
431233 살 한창 빼고 있었는데 발목을 다쳤어요ㅠㅠ 염좌ㅠㅠ 7 ㅠㅠ 2014/10/30 1,824
431232 교통사고로 많이 다친 길냥이에게 도움의손길 부탁드려요. 4 도움의손길 2014/10/30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