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죽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라져버리고 싶습니다.
밥도 안먹어도 되고 돈도 안 벌어도 되고 아무 일에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도록 싹 사라져버렸으면 싶네요.
어찌어찌 살아지겠지만 내일도 또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힘드네요.
말 그대로.. 죽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라져버리고 싶습니다.
밥도 안먹어도 되고 돈도 안 벌어도 되고 아무 일에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도록 싹 사라져버렸으면 싶네요.
어찌어찌 살아지겠지만 내일도 또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힘드네요.
왜 또 다른 제가 거기 계시는 겁니까...ㅠㅠ
저도 매일 왜 살아야하나 고민합니다. 숨도 쉬기 싫어요
또 다른 제가 거기 계시는 겁니까...ㅠㅠ22222222222222
근데 저는 직장에 다니는게 함정 ㅠ
너무 하기 싫은데 몸은 움직여서 무언가를 정해진 시간에 해내야 하고 해 내고 있네요 ㅠ
밤에 울다가 자고 있어요 매일매일 너무너무 하기 싫은 일을 하며 몸을 움직이고 배달시키고 있어요 ㅠ
하루빨리 올해가 끝나서 모든 일을 던지고 그냥 쉬고만 싶어요 ㅠ
진짜 같은심정이네요ㅜㅜ
백수신가요? 일이 없으면 사는게 그렇겠죠. 마트라도 나가서 열심히 돈 버세요.
이것저것 골치가 아파죽겠어요.
진짜 흔적도 없이 싹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울다가도 남 앞에 서면 활짝 웃어요. 일을 그만두기에도 경제적으로나 여러 가지 상황으로나 어렵고요. 그저 저 하나 없어지면 저도 안힘들고 그 누구도 안힘들 것 같은데... 감사해요 정말. 하루 종일 울고 가만히 있고만 싶은데 문을 나서면 또 웃어야 해요..
또 다른 제가 거기 계시는 겁니까...ㅠㅠ3333333333333333333
저 같은 분이 많이계시네요
또 다른 제가 거기 계시는 겁니까.
4444444444
저도 힘들대 가끔 그런 생각들어요. 죽는 것도 번거롭고 그냥 존재자체가 사라졌음 좋겠다는 생각요.
힘내에요..
그것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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