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어제부터 있던 박스에 세상에 고양이새끼가
여섯마리나 있네요
눈도 못떠고
우유를 낮은그릇에 부어줘도
먹지도 못하네요
그냥두면 죽겠는데
뭘 먹이면 될까요?
길가에 어제부터 있던 박스에 세상에 고양이새끼가
여섯마리나 있네요
눈도 못떠고
우유를 낮은그릇에 부어줘도
먹지도 못하네요
그냥두면 죽겠는데
뭘 먹이면 될까요?
사진을 올려주세요. 개월수도 모르겠고..
그리고 사람이 먹는 우유 주면 죽는다던데요.ㅜㅜ
입술에 축여주고,
주사기로 먹여주세요.
6마리면 혼자 감당이 안될듯한데
동물보호협회에 구호요청하시고,
지정동물병원으로 데려가세요.
회사예요
사무실은 비었고, 점심먹고 산책가다가 발견했거든요
동물보호협회에 전화하면 데려가나요?
동물자유연대 02-2292-6337 전화번호 나와있는거고,
한국고양이 보호협회
막 태어난 새끼고양이
막 태어난 새끼고양이 구조요청이 매우 많습니다.
이곳에 구조요청 글을 올리셔도 입양은 둘째치고 임보를 할 여력도 공간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막 출산된 새끼고양이의 경우에는 먹이 구하러 나간 어미가 하루이틀 사이 찾아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만지지 말고 지켜보시되, 생명에 위험이 있을 때에는 잠시 데려가셔서 탈진하지 않도록
동물병원에서 고양이용 우유를 구입 후 급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수유묘 구함' 글을 올려주시고 임보처를 구해주세요.
(자료실에 새끼고양이 돌보기 http://catcare.or.kr/9541 을 참고
고양이 분유를 동물병원에서 사다가 몇 시간마다 젖병에 해서 물리고, 배변유도해서 배변을 시켜주고, 온도조절(따뜻한 물 생수병에 담아 타올 감아 넣어주기 등) 시켜줘야된다던데요..
6마리나 되면 살리려면 사람 한명이 하루 종일 매달려야할 듯...
고양이 보호 협회에 연락해 보시면 어떨런지..
http://www.catcare.or.kr/
문의해보시면
그지역의 도와줄 병원을 소개하거나
도움을 줄거예요.
창원이에요
설탕물도 안먹고 주사위니 그런건 여기 없고요
그냥 엄마만 찾아요
링크타고가서 읽어봤는데 귀는 펴졌고 걷기도 하는데
다들 눈은 안떴어요
크기는 12~13cm정도예요
시간이 없어요! 얼른 근처 동물병원에 데려다 주시면 안될까요
그러고 나서 네이버의 길천사들의 쉼터라는 창원지역 카페에 가서
도움요청 해보세요 ㅜㅜ
위의 경남 길천사들의 쉼터라는 카페에요
http://cafe.naver.com/lifeforangels/26621
근처에 어미고양이가 있지 않을까요? 혹시 만지셨나요? 새끼고양이들한테 사람냄새나면 어미가 물어죽이기도 합니다. 함부로 만지지는 마시고 좀 지켜보심도....
길가 박스에 담긴 고양이라면 사람에 의해 어미와 떨어진 것 같아요 어미는 찾아올 수 없을 것 같네요 에휴 나쁜 인간
제 생각도 사람이 버린 것 같아요.
다같이 박스에 넣어진 걸 보니 ㅠㅠ
아 정말 아무나 동물 못키우게 해야하는데.
그냥 우유말고 아기용 분유 있을걸요 그걸 주사기로 먹여야 할거에요
근처 동물 병원에 물어보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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