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as 받으면서 버텼어요.
올초에도 as한번 받고,
며칠전부터 급수가 가끔씩 안되어 급수 밸브를 갈았는데 5만원 들었어요.
근데 문제는 이걸로 해결이 안되네요. 급수가 안되어서 제가 호스로 물 부어줘야 돌아가는 상황이 두어번 반복이에요.
이번에 고치면서 as기사님 말씀이 급수 밸브 바꿨는데도 여전히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메인보드를 바꿔야 하는 것 같은데 그럼 10만원 든데요.
기사님을 한번 더 오시라해서 체크해볼 수도 있지만 번거롭고... 분명히 메인보드 갈아라 하실 것 같은데..
9년된 9kg 트롬.
이참에 확 바꿔버릴까요.
세탁한번 돌리는데 세시간씩 걸려서 전기 요금도 엄청 나오긴 해요...
완전 고장난거라면 시원하게 확~ 바꿔버리겠는데
고장나긴 한거지만 호스로 물부어주면 돌아가긴 해서 애매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