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자꾸 추워서 못견디겠네요... 이제 10월인데
마치 제 몸속에서 한기가 생산되어 나오는 느낌이예요..
어제 문득 침낭을 쓰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스치던데..
전 침낭에서 자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요..
1박2일에서 보면 그속에서 야외취침도 하잖아요...
물론 그런 제품은 아주아주 고가이겠지만요...
전 난방도 하고.. 집안이니.. 그렇게 비싼건 별로 필요치 않구요..
일단 침낭에서 자보신 분들... 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많이 갑갑하다거나.. 뭐 그런 것들이요..
그리고 구매한다면 어떤 제품이 좋은 지도요...
세탁해도 변형이나 기능손상이 적은 제품이 어디 건지도 궁금하구요...
어떨까요? 집에서 침낭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