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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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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으로 만나 결혼하게되면 성사비를 줘야 하나요

소개팅과 결혼 조회수 : 9,518
작성일 : 2014-10-30 11:05:49
지금까지 짝이 없어 외로워하는 남녀를 서로 소개시켜준 제 경험을 돌이켜보면 유독온
'이 두사람이 만나면 더 행복해질 수 있겠다. 그걸 보면 나도 더 기쁠테고.'
라는 마음에 소개들을 시켜줬던거 같아요

제가 주변사람들로부터 좋은사람들을 소개받을때도 그랬던거 같구요

근데 유독82 같은 온라인공간에서만
소개팅이 결혼으로 이어졌을때 어느정도 사례를 주고받는건 기본예의니 뭐니 하는 소리들이 나오는거 같아요

소개팅이나 맞선 시켜줄때 아 이사람들이 결혼하면 가방정도는 옷정도는 상품권정도는...
이런 저렴한생각을 바탕에 두고 소개시켜 주는 건가요

성인들의 결혼에 서로의 시간과 노력 돈이 많이 소모된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을 당사자들이 말이죠
제 주변에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을 경우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관계를 유지하는 편인데
온라인에선 유독 그런 분들이 눈에 띄
IP : 175.121.xxx.5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10.30 11:09 AM (175.209.xxx.94)

    보통 밥한끼 산다던가 선물이라던가 간단한사례에 스치는걸로알고이ㅛ는데요..

  • 2. 제가 해준커플은
    '14.10.30 11:13 AM (222.119.xxx.240)

    다 결혼했어요
    바란적 없고 알아서 선물 주더군요
    커플입장에선 소중한인연 맺게해준거니 고마움을
    꼭 표하고 주선자는 진심으로 주선하는게 맞죠

  • 3. ..
    '14.10.30 11:15 AM (121.157.xxx.75)

    대부분 해주던데요?
    받는쪽에서 욕심낸다기 보다 결혼하는 쪽에서 답례하는 분위기랄까..
    밥을 산다던지 말씀하신 상품권을 준다던지

  • 4. ..
    '14.10.30 11:17 AM (115.178.xxx.253)

    그냥 평생의 배우자를 만나게 해줬으니 고맙다는 사례를 하는건데
    이게 무슨 권리인양 기대하는게 우스운거지요.

    가벼운 선물이나 좋은 식사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옷한벌 이런건 너무 과한거 같습니다.

  • 5. 바라고 하진
    '14.10.30 11:18 AM (203.81.xxx.22) - 삭제된댓글

    않아요
    안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결혼까지 하게 되면 고마움에 보답은 해야지요

    옛말도 있잖아여
    잘 되면 술이 석잔이라고....

  • 6. 꼬꼬댁
    '14.10.30 11:19 AM (58.234.xxx.194)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귀한 인연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해줘서 결혼까지 이르렀는데,
    중매(?)해준 분께 어떠한 감사의 인사도 하지 않는것은 더 웃긴 것 같아요.

    대단한것을 바라고 소개시켜주지는 않겠지만,
    막상 둘이 인연이 되었으면,
    그래도 남들 하는 것 정도는 바라는 게 사람맘이겠죠.
    주변에서도 그렇게 들 얘기 하구요.

    살아보니 남들하는거 정도는 하고 사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참고로 전 정말 감사해서 남편 양복해준거 보다 2배쯤 비싼 브랜드 양복해서 드렸어요.
    저 역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옷해 입고 오라고 상품권 받은 것 있구요.
    인간관계에 있어 이러한 인사와 예의가 중요하다고 여겨지더라구요.

  • 7. ...
    '14.10.30 11:24 AM (222.106.xxx.165)

    소개받아 결혼했던 입장에서 저는 답례 했어요. 너무너무 고마웠거든요.
    남편쪽 지인한테는 양복한벌 해드렸고 제 쪽은 친여동생이라 친정아빠가 용돈을 정말 듬뿍 주신걸로 알아요.

  • 8. 줄필요 없죠
    '14.10.30 11:29 AM (24.9.xxx.134)

    제친구도 소개팅으로 결혼했어요. 그런데 솔직히 소개비나 사례같은거 하기 싫어서 주선해주는 사람에게 안만날것처럼 말하고
    주선자 몰래 계속 만나다가 결혼했어요.
    결혼당시에 청첩장은 물론이고 결혼한다는것도 속이고 아마 남녀 둘다 주선자와 인연을 끊은걸로 알아요.
    남녀가 쿵짝 맞으면 이방법도 좋을것 같아요. 그 둘다 알찬 스타일이라 헛돈은 쓰지 않은 스타일이에요.

  • 9. 저도
    '14.10.30 11:31 AM (14.45.xxx.240)

    소개받아 결혼해서
    밥한끼사고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어치 선물로 줬어요.
    남친도 아니고
    남편을 만나게 된거니 정말 그친구에게 고맙더라고요.

  • 10. ...
    '14.10.30 11:46 AM (14.34.xxx.13)

    줄필요없죠님 친구?는 알찬 스타일이 아니라 추접스러운거죠. 하다못해 작은 거라도 도움 주고 받으면 고마움을 표시하는게 예의고 성의인데 반려자를 소개해준 사람한테 쓰느 돈도 아까울 것 같으면 뻔하죠.

  • 11. haha
    '14.10.30 11:55 AM (180.228.xxx.168)

    저도 친구소개로 만나결혼예정입니다.
    상품권 30줄생각이구요..대놓고 답례하라고 말하는 친구가 싫긴하지만;
    답례하고 내맘편한게 좋은거같습니다

  • 12. 저도
    '14.10.30 11:59 A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소개팅으로 결혼하고 주선해 준 선배한테 간단히 상품권 선물했는데
    그게 벌써 20년 다 된 얘기긴 하지만
    82에서는 훨씬 큰 걸 기대하고 당연히 여기는 것 같애서
    세대차인지 온라인이라 그런지 궁금하더라구요.
    경조사 챙기는 것도 내가 결혼식 가 줬어도 그 쪽에서 못 오게 되면
    사정상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말았었는데
    여기서 보면 인간관계 정리해야 한다고까지 하니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 13. 그냥
    '14.10.30 12:14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감사의 표시정도는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25년전 친구의 소개로 남편 만나 결혼했는데 30만원쯤 선물했어요
    어머니가 그러는거라고 하셔서요
    친구가 받아야하나 망설이다가 그래 중매쟁이한테 잘하면 잘산대 ㅎㅎ
    그러면서 받았어요
    그덕인지 25년째 잘살고 있어요 ㅋㅋ
    중매비가 아니라 인연 맺어주려고 애써준 마음씀에 대한 감사표시죠

  • 14. 음...
    '14.10.30 12:24 PM (1.227.xxx.127)

    제가 아는 선배와 제 친구의 회사 선배를 소개해서 결혼까지 골인했었어요.

    15년 전에 저도 30만원 백화점 상품권 그 선배에게 받고 제 친구도 같은 금액의 백화점 상품권 선배에게 받았대요.

    전화 몇통 하고 서로 상대방 전화번호 전해 준 것 밖에 없는데 그리 답례 받으니 민망하던데요. ^^'''

  • 15. 원글입니다
    '14.10.30 12:37 PM (175.121.xxx.55)

    오프라인에선 혹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더라도 체면때문에 하지 못할 말들을 온라인에선 거침없이 하게 되니까벌어지는 일인거 같아요.

    문제는 권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걸 권리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유독 82같은 곳에서 눈에 띈다는 거죠

    당사자가 흔쾌히 해 줄 경우를 문제로 보고 이런 생각한 게 아니란 점 잘들 아실 거라고 봐요
    3천원짜리 기념품을 하던 3만원짜리 식사대접을 하던 30만원짜리 상품권을 하던 결혼 당사자들의 마음인데 그걸 예의니 뭐니 왈가왈부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무섭네요 세상 사람들 욕심이란게

  • 16. ..
    '14.10.30 12:46 PM (58.29.xxx.7)

    사람들 욕심이라니요
    바래서가 아니라 고마워서 드리는 것이지요
    25년전에 소개해준 분한테 30만원 드렸습니다

    예전부터 중매는 잘해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다더니
    님 같으신 분이네요

    서로 소개한게 다인데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지요

    그 두사람을 생각했기에 소개한 것이니까요

    쓰고보니 비슷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 17. 좋은게 좋은 거라고...
    '14.10.30 12:48 PM (112.152.xxx.47)

    온라인상에서니깐 솔직한 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어떠신지....작은 길 안내를 해주어도 정말 감사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또 물어보는게 당연한 것처럼 그냥 쓰~윽 지나가는 사람있고...
    또 내가 뭔가 아쉬워서 길을 물어볼때 친절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그냥 물어보는 말하는데 자기갈길 그냥 쌩~가는 사람있고... 더더군다나 내가 가는 길의 동반자를 소개해준 경우라면 더더욱 내 인생의 최대 과제중 하나를 해결한 부분이고....그걸 도와준 사람이라면 그냥 악수나 말로 하는 건 저도 아니라고 봐요...그 당사자가 됐다고 싫다고 하더라도..그게 진심이어도...표현되어지는 게 다가 아닐 수도 있고...감사의 표현은 어느정도 해야 하는거라고 봐요...욕심이 아니라...

  • 18. 그거야 주는 사람 마음이긴 하지만요,
    '14.10.30 12:53 PM (123.109.xxx.92)

    생각해보세요.
    평생을 같이할 배필을 만나게 해준 존재한테 성의표시 하는 게 무서운 것인지?
    내 자식의 아빠, 엄마를 만나게 해준 사람이고,
    전업주부가 된다면 나 대신 밖에서 이런저런 안좋은 소리 들으면서 꾹 참고 돈벌어다주는 남편을 만나게 해준 사람인데.....
    나한테 좋은 일 해준 사람인데 사람이 표현을 해야 그 마음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위에 30만원이 평균인 것처럼 말이 오고가는데,
    30만원이라고 해봤자 대졸신입사원 연봉 1% 밖에 안됩니다.
    평생 내 곁에서 지내게 될 배우자 만들어준 사람인데
    평생의 1%도 아니고 딱 한 번 한 해 연봉 1%가 그리 타박스러운지.....

  • 19. 원글
    '14.10.30 1:10 PM (175.121.xxx.55)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듯. 아니면 그게 정상적인 거니 부담 같은 건 느낄 필요가 없다 믿고 싶으신건지.

    그 두 사람을 진심으로 아끼고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랠 빌어 준다면 굳이 그 두 사람이 성사 답례품이나 답례를 위한 비용 지출 수준을 신경쓰도록 만들지 않을 수 있도록 먼저 거절 의사를 표현 하는 게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도리가 아닐까요.

    상상을 초월하는 답변들에 고개만 가로젓고 갑니다.

  • 20. 원글님 이상하시다
    '14.10.30 1:20 PM (203.81.xxx.22) - 삭제된댓글

    소개해주고 누구 목돈을 달래나요?

    적어도 고마움에 표시는 하라는거죠?

    그 고마움에 표시란게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거 뿐이고요

    답례하면 신혼부부의 경제에 크나큰 타격이 오나요?

    그럼 소개팅이나 선 보는 자리에서 미리 선언해요?

    두사람 잘 되길 바란다 그런데 잘 되면 답례는 하지마라 이렇게요?

    아니면 답례라고 하는데 얼굴이 무색하게 거절해요??


    선이든 소개팅이든
    중간에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신경써준 사람에 대해
    그것도 결과가 좋은것에 대해 답레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거에요
    그걸 무슨 크게 뭘 바라는거 처럼 생각하시는 원글님이 야박하고 이상하시다는.....

  • 21. 참나...
    '14.10.30 1:26 PM (121.175.xxx.117)

    속담도 있습니다. 중매 잘 하면 술이 석잔이고 잘못하면 뺨이 석대라고...
    여기 게시판에서만 봐도 조건뿐 아니라 만나보니 사람이 별로라도 중매자를 욕하고 난리잖아요.
    결혼까지 갔으면 당사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신경써서 해줬다는 거고 그러면 당연히 고마운 마음으로 답례하게 되지 않나요?
    저 같은 사람은 아예 소개 자체를 해주질 않습니다. 신경쓰는게 귀찮으니까요.

    그게 부담스럽고 싫으면 남에게 소개 안받으면 그만입니다.
    원해서 소개는 받아놓고 잘못되면 욕까지 하면서 잘되면 입 싹 씻는다?
    그게 무슨 도둑놈 심보인가요.

  • 22. 결혼소식 전해듣고
    '14.10.30 1:27 PM (175.121.xxx.55)

    답례가 없다고 온라인에서 악다구니라도 쓰듯 신혼부부를 비난하는 분들이 가끔 눈에 띄더군요.

    적어도 거기에 동조할 필요는 전혀 없지 않나 하는데
    아닌 분들이 82엔 많이 계신듯 해 조금 씁쓸하네요.

  • 23. 지난번에
    '14.10.30 1:50 PM (14.36.xxx.71) - 삭제된댓글

    루이비통 백 정도는 받아야 된다는 글 읽고 기함한 적 있었어요.
    결혼하는 당사자들이 기쁘게 감사의 표현을 하는 건 예의이고 아름다운 것이지만
    소개해 놓고 뭘 받아야 하는데 왜 안 주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하는 건 저도 좀 그렇더군요.

  • 24. ,,
    '14.10.30 1:58 PM (72.213.xxx.130)

    준다고 해 놓고 입 싹 씻는 경우는 욕 먹어도 싸다 싶던데요. 양심불량이라서요.

  • 25. ㅇㅇㅇ
    '14.10.30 2:24 PM (122.32.xxx.12)

    다른것도 아니고 저는 제평생 배우자를 소개 받았고 결혼을 하는데 그 돈 아까워 하는 사람은 솔직히 그래요
    정말 고마운 일 아닌가요?

  • 26. 좋은게 좋은 거라고...
    '14.10.30 2:25 PM (112.152.xxx.47)

    악다구니를 쓰거나 루이비통 글을 못봤지만요... 꼭 그게 그 상품?을 못받아서가 아니라요...오고가는 정을 못느낀게 더 큰거겠죠.. 감사의 뜻과 함께 형편에 맞는 답례..식사든 뭐든...그런게 있었다면 그 물건 안사줬다고 난리칠 분이 있을까요? 그렇담 그 분은 전문 뚜쟁이겠죠...ㅎ
    지금 위에 뎃글쓰신분들은 그런 상황을 염두해두신게 아니실꺼예요..저처럼요...

  • 27. 그 루이비통 글은
    '14.10.30 2:48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결혼하는 신부가 소개해 준 사람에게 고마운데 뭐 해 줄까 물어봐서
    루이비통 백 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더니
    신랑신부가 결혼하면서도 아무 연락이 없었다면서 괘씸해 하는 글이었어요.
    저는 충격적이던데... 솔직히 그런 기대는 좀 과한 거 아닌가요?

  • 28. 좋은게 좋은 거라고...
    '14.10.30 3:03 PM (112.152.xxx.47)

    루이비통....그런 사례가 있었군요...그런 경우의 마인드는 전문 뚜쟁이 마인드네요...자기의 이익을 더 챙기는..ㅎ 아니면 아주 한쪽이든 양쪽이든 아주 대다한 커플의 조합을 만들어주어 생색내기가 하늘 끝까지 뻣치는 경우이거나... 그런 경우는 그냥 신혼부부가 적정선에서 인사하면 끝이죠...물어본게 아차싶어 결국 연락조차 안한 케이스같지만...어느 정도선에서 봉투드리밀고 쓰시는데 보태시라고..감사하다고 끝~내는게 최대한의 인사같네요..연락을 끊어버리는 건 똑같은 사람되는 것 같고요...사람 다 자기맘 같지않지만...인간사 어느정도 나만이라도 최소한의 경우는 지키고 살아야지요..그 사람이 뒷말을 하는 상황이 되건말건...^^

  • 29. 그러게요
    '14.10.30 3:14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소개받은 사람들이 예의 갖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받는 쪽에선 지나친 기대하지 말고 신랑신부의 마음을 기쁘게 받고...
    이런 시나리오가 제일 훈훈한 거겠죠.

  • 30. ,,
    '14.10.30 4:30 PM (58.29.xxx.7)

    너 줄거 있는데
    너 줄거 있는데
    이러고 지나는 사람이 얄밉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바뻐도 ..
    마음만 있으면 무엇을 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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