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양모솜보다 오리털이 더 따뜻할 것 같아
하나 새로 샀는데요,
덮을때마다 바스락바스락 신경이 너무 쓰여요.
양모보다 더 따뜻한줄도 모르겠구요.
원래 바스락거리는 건가요,
참고 그냥 덮어야 하는지 아님 자꾸 빨면 소리가 덜할까요...
쓰던 양모솜보다 오리털이 더 따뜻할 것 같아
하나 새로 샀는데요,
덮을때마다 바스락바스락 신경이 너무 쓰여요.
양모보다 더 따뜻한줄도 모르겠구요.
원래 바스락거리는 건가요,
참고 그냥 덮어야 하는지 아님 자꾸 빨면 소리가 덜할까요...
털도(미세한.....침대 밑이나 바닥 보세요. 먼지처럼 폴폴 날립니다 ㅠ.ㅠ)많이 나구요.
털들은 다 그런가봐요...이상한게 털을 싸고있는 천이 그렇게 미세한데도 털이 어찌나오는지
저희는 거실에도 털 날려요
그렇다고 따뜻하지도 않구......저도 다음에는 털이불 안사려구요.
유행몇년된것 같아요....요즘은 잘 안쓰는 품목이고(세탁힘들어서)
패딩이불많이 쓰더라구요
가볍고 따듯하니까요...세탁도 간편하고
털이 빠지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어요
오리털 거위털도 더 따뜻한 게 있고 덜 따뜻한 게 있어요.
소리는 조금씩 다 나는 것 같고요.
세탁해도 소리는 계속 날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원글님이 적응이 되서 소리가 안들리지 않을까요? ^^
딸 초등 사학년때 사준 아동복 삐에르가르뎅 오리털조끼
집에서 싸늘하고 추울때 제가 걸치는데 벌써 십년되가는데
솜털하나 빠진적 없어요.
보온력도 변함없이 좋구요. 창고세일때 긁어온것중 하나
털빠지고 냄새나는거
바느질 기술력등 중간처리 꼼꼼한 퀄리티가 모자란거라
보심 될듯하네요. 색상도 그대로 앞으로 십년도
입어도 될듯하네요. 삐에르가르뎅 옷 품질 진짜
좋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