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몇 안돼는 작은 사업장이에요.
여기 여자는 저와 다른 동료.
근데 다른 여자 동료가 정말 시시콜콜한 얘기를
그렇게 해요
사장님이나 다른 상사분에게요.
애 얘기부터
별별 얘기를 다 하는데
사장님이나 다른 상사분이나 남직원이나
그게 익숙해졌는지
상대적으로 제가 말이 너무 없다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저는 도무지 사생활부터 사소한 얘기까지 그사람들에게
할 필요성도 못 느끼고 그렇게 다 얘기하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별거 아닌데
이런것까지 비교 당하는 느낌이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