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외도하는 꿈꿨어요.

...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14-10-30 09:58:34
발정난 개마냥
우리집에서 다른 여자와
야동처럼 적나라하게 바람피는 남편을 보고
경악하는 꿈을 꿨어요.
결혼한지 19년
요즘처럼 사이좋을때가
없었는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꿈은 정녕 반대겠죠?
오전내내 기분안좋을것같아요.ㅜ ㅜ
IP : 222.235.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0 10:04 AM (112.220.xxx.100)

    꿈은 이루어진다..★

  • 2. 윗님은
    '14.10.30 10:14 AM (222.235.xxx.136)

    남편 바람나는게 이루고싶은 꿈인가보네요,
    그꿈 꼭 이루시길..

  • 3. 사랑의울타리
    '14.10.30 10:14 AM (220.124.xxx.103)

    요즘 야동 보시나봐요ㅎㅎㅎ
    개꿈입니다ㅋㅋㅋ

  • 4. 개꿈
    '14.10.30 10:15 AM (211.110.xxx.248)

    꿈은 그냥 무의식의 반영이라잖아요.
    남편분을 너무 좋아하시니 무의식의 불안감이 반영된 꿈일 뿐입니다
    야동처럼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셔요.

  • 5. 00
    '14.10.30 10:22 AM (124.80.xxx.176)

    그저 꿈일 뿐이에요
    괜히... 거기에 기분 나빠하며
    오늘 하루 망치지 마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6. ..
    '14.10.30 10:28 AM (14.39.xxx.20)

    "악몽을 자주 꾼다는 것은 걱정이 많다는 겁니다.
    '내가 걱정이 많구나’하고 말아야지 꿈이 맞는지 안맞는지 걱정하면 꿈에 끌려 다니게 됩니다.
    꿈이란 깨어보면 헛것입니다. 눈뜨면 ‘헛것이었구나’ 탁 놓아버리세요 " - 법륜스님-

    꿈은 꿈일뿐입니다. 신경쓰지마시고
    늦은가을 즐기세요.

  • 7. 저는
    '14.10.30 11:49 AM (112.152.xxx.34)

    한때 남편이 바람피는꿈 꽤 자주 꿨었는데요.
    너무 실감날정도라 깨고 나서도 긴가민가 할정도였어요.
    그런데 그런꿈 꾸고나면 이상하게 다툼이 생기더라구요
    별일 아닌데 남편하고 의견이 맞지않아 서로 상처
    주는말 오가고 큰소리나고...지금은 그런꿈 꾸면
    서로 조심하려고 하네요.
    언젠가 인터넷으로 꿈해몽 봤더니 그런꿈이 다툼이
    일어날 수 있다는 해몽보고 놀랬던적 있었어요.

  • 8. ㅇㅇ
    '14.10.30 11:53 AM (223.63.xxx.198)

    누군가와 분쟁이 있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
    잊어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224 급질... 이슬비추면 그날 아이나오나요? 9 ㅇㅇ 2014/11/06 1,322
433223 여기 오시는분들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15 궁금 2014/11/06 1,618
433222 5살 남자아이 처음 레고 사주려는데 어떤거사줘야되는지 아시는님?.. 5 5살 2014/11/06 1,574
433221 한의원에서 주름 시술하는 매선침?? 추천 좀 해주세요~ 6 엘리오 2014/11/06 2,450
433220 '인권전담기구' 인권위서 성추행 사건…진상조사도 뒷북 1 세우실 2014/11/06 374
433219 매일 영어공부하는 앱 추천해주셔요 3 꾸준함 2014/11/06 2,280
433218 마늘이야기 보니 떠오르는 기억하나 6 흐린기억속에.. 2014/11/06 1,578
433217 채를 쳐 담근 생강차..음용법좀 알려주세요 2 생강향 2014/11/06 1,173
433216 사직단 복원을 위해 시립어린이도서관과 종로도서관이 없어질 수 있.. 5 늘보 2014/11/06 1,321
433215 가스압력솥이 취사도중 퍽 하면서 밥 물이 샛는데 괜찮을까요? 3 .. 2014/11/06 803
433214 회사나 그런 곳에선 자기 이야기 많이 하지 마세요 10 2014/11/06 2,818
433213 대출있는 아파트 매매하고 전세가기~ 1 라떼 2014/11/06 924
433212 삼각김밥머리 후기 13 ㅠㅠㅠ 2014/11/06 4,735
433211 오클리 선글라스는 어디가 저렴한가요? 2 ^^* 2014/11/06 1,223
433210 성폭력 피해자에 ”가해자 부럽다” 발언한 경찰 경질 7 세우실 2014/11/06 1,252
433209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 기억나시나요? 1 ... 2014/11/06 450
433208 중계동에 예비 고등학생 영어, 수학 학원 추천해주세요 중계동학원 2014/11/06 1,885
433207 황당사건 2 크린토피아 2014/11/06 1,027
433206 밥맛의 차이 쌀도 중요하지만 전기밥솥 차이도 큰가요?? 12 밥솥맛 2014/11/06 2,514
433205 수능 선물 뭐가 좋을까요? 16 지나가다 2014/11/06 1,934
433204 책 추천해주세요. 1 보라보라보라.. 2014/11/06 392
433203 집 명의자와 실제 집 주인이 다르면 1 월세는.. 2014/11/06 843
433202 너무 착한 아들인데 행복해야하는데 항상 짠해요. 15 오늘하루도 .. 2014/11/06 3,065
433201 중문의 하나호텔 이용 궁금합니다. 2 제주 2014/11/06 606
433200 우리 시어머니 말씀이 결혼 대박이라는 것은... 17 대박며눌 2014/11/06 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