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나오는 의사들 병원 가지 말라는..
장사속 이라는..
진짜 의사는 의료행위 하랴, 연구하랴
밥먹을 시간도 부족할판 이라는..
고정 패널 의사들 언제 진료 하는지..
본인 이름으로 병원 간판 내걸고, 페이 닥터에게 맡기고
TV에 나와서 병원 광고만 해대는 꼴
환자분들 TV에만 나오면, 실력 있는줄 알고, 설마 하며 몰려 가고...
이미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저멀리 물건너 가버리고...
이세상은 악으로 충만해 있네요.
그악이 득세하고, 그악을 향해 불나방처럼 몰려들지요.
죽을지도 모르면서..
엊그제 jtbc 뉴스에서
양심 선언한 사람들이 이땅에서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상황을 보면서
이땅에 세월호가 또 터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어린 것들이 몇몇 생존한 학생들 입에서, 잊혀질 까 그것이 가장 두렵다는 말
어린 아이들도 그걸 아는데
어른들은 그것 조차도 모르는지 .....
양심선언한 분들은 불이익을 당하고, 잊혀지고
누굴위한 양심선언 이었을까요.
정말 우리 국민들 깨어서 대응해야 합니다.
힘을 합해 악을 몰아낼수 있도록, 우리가 우리를
우리가 다음세대를
지켜낼수 있게 잊지 맙시다.
9명 남았네요.
속히 나오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