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정장에 넥타이까지 갖추고 조문을 온
20살 남학생이
마왕이 이렇게 돌아가실줄 몰랐다고,,
고개를 푹 숙이고 엉엉 우는데 같이 울었어요
일반조문객이 만명에 육박한다네요..
마왕이 내일이면 정말 떠나네요...
검은색 정장에 넥타이까지 갖추고 조문을 온
20살 남학생이
마왕이 이렇게 돌아가실줄 몰랐다고,,
고개를 푹 숙이고 엉엉 우는데 같이 울었어요
일반조문객이 만명에 육박한다네요..
마왕이 내일이면 정말 떠나네요...
스무살이면 해철오빠와는 거리가 있는세대인데 진정팬인가봅니다.
하기야 세대를 아우르는 천재뮤지션이니까요.
내일이면 정말 작별해야 하는건가요..맘속으로 아직은 보낼준비가 되지않았는데요
핑 도네요..아들뻘이고 아빠뻘인데..
멘토를 잃은 슬픔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