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옛날 같지 않네요. 힘들어요. 체력적으로...
남편도 하루 하루 다르고 야근하고 주말 근무 하면 정말 얼굴이 썩어요. ㅠㅠ
회식 한 번 해도 티가 단번에 나고요.
다들 어떻게 건강 관리 하시나요?
정말 옛날 같지 않네요. 힘들어요. 체력적으로...
남편도 하루 하루 다르고 야근하고 주말 근무 하면 정말 얼굴이 썩어요. ㅠㅠ
회식 한 번 해도 티가 단번에 나고요.
다들 어떻게 건강 관리 하시나요?
남편에겐 일단 아침밥을 꼭 주고요
홍삼 비타민c챙겨줘요...아침과일도...
저녁에 일찍 오면 기름기적은 저녁 주고
집앞 운동장이라도 몇바퀴 돌아요...
주말엔 푹쉬고 걷기나 가벼운 운동하구요...
전 매일 오전에 한시간 유산소 운동하고
주2회 저녁에 스트레칭해요...
낮에도 시간날때 마다 걷고
잘 웃어요...특별히 챙겨먹는 보조제없고 음식도 막먹지만 컨디션 늘 좋아요...잘자는 편이에요~
남편이 고지혈증 초기 진단을 받고 나서 아침 6시 (동절기에는 6시 반)에 일어나 무조건 30 - 40분씩 걷고 저녁에도 같은 시간만큼 걷는데 2달만에 몸이 가뿐해졌어요. 걷는 것만으로는 체중 안 빠진다는 분들 많으시던데 저희 부부은 체질인지 체중도 3-5킬로그램씩 빠지구요. 아침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누룽지 끓이고 4-5가지 과일 채소로 간단샐러드 만들어서 먹었더니 기운도 난다더군요. 아직 40대 중반이라 따로 챙겨먹는 약은 없구요. 주말이나 날씨 흐릴 땐 반신욕도 해주구요. 40대 이후는 정말 신경쓰는 만큼 몸에 반응이 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