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혜원씨랑 박잎선씨는 왜 나서서 욕을 얻어 먹을까요.???

... 조회수 : 7,573
작성일 : 2014-10-30 01:31:43

얼마전에 이혜원씨 안티때문에 속상하다는 기사 본적이 있거든요..

근데 방금 민폐 영화관 사진 보다가.. 그생각이 드네요...송종국 부인 박잎선씨도 그렇구요..

이분들은 왜 나서서 욕을 얻어 먹을까요..??
연예인 출신들 운동선수 부인 들도 많잖아요...

대표적으로는 이승엽 부인 이송정씨도 있고  삼성 야구에 박한이씨 부인 조명진씨 같은경우도 있고

그들도 다연예인 출신들인데도 조용하게 안티 하나 없이 내조하면서 잘 살잖아요..

그밖에도 연예인 출신 운동선수 배우자들은 많구요..

솔직히 아빠어디가 나오기전에 안정환 이미지... 진짜 이혜원씨 때문에 좀 별로로 봤거든요..

근데 아빠어디가 나오고.. 방송에 비친 모습이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는 훨씬 더 괜찮더라구요...

소탈해보이고. 이혜원씨도  그렇게 실제 이미지 나쁜스타일은 아닐텐데 왜 그렇게 대중한테 까일 오해를 하는건지..?? 왜 그럴까요.. 송종국 부인도 굳이 말  안해도 되는 혼전동거나 그런걸로..

좀 가벼워 보이고 하고...

IP : 175.113.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raemi
    '14.10.30 1:34 AM (27.35.xxx.143)

    이해원씨는 미코출신이고 박잎선씨도 배우출신 아니던가요? 연예인피를 타고난 사람들이라 티비에 출연하고 대중들에게 관심받는게 꼭 필요한것같아요. 욕심이 커지고 그러다보니 입이 가벼워지고 생각이 짧아지나봐요..

  • 2. 저는 알겠던데요.
    '14.10.30 1:36 AM (182.226.xxx.72) - 삭제된댓글

    이런부류들은 욕먹어도 주목받는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이에요.
    그로인해 잃는것이 있어도 얻는것이 더 많다고 생각하니까요.

    아이들까지 데리고 행사장까지 왜그렇게 욕먹으며 다니겠어요? 돈이죠.

  • 3. ㅡㅡ
    '14.10.30 1:37 AM (211.36.xxx.141)

    애들 프론데, 엄마들 미모니 뭐니하면서 매스컴타는거 좀 과해요.

  • 4. ,,
    '14.10.30 2:21 AM (72.213.xxx.130)

    악플이 무플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부류죠. 주목받으려고 기를 쓰는 부류들. 둘다 무식한 티가 줄줄 흐른다는 점도. ㅋ

  • 5. ㅇㅁㅂ
    '14.10.30 3:18 AM (94.194.xxx.214)

    솔직히 이혜원씨 다 가진 여자인것같은데...왜 욕먹으려고 기를 쓰는지 이해할수없음...

  • 6. ....
    '14.10.30 3:43 AM (221.139.xxx.215)

    아. 난 딴거 모르겠고, 박잎선인지 뭔지 하는 여자 그 로보트 같은 얼굴 넘넘 싫음.
    주둥이만 열면 무식함과 천박함이 줄줄 새어나오고...
    반면 이혜원은 뭐 성형 미인이어도 안정환에게 굉장히 복있는 마누라 같아 보기 좋음.

  • 7. 이혜원씨
    '14.10.30 7:49 AM (182.212.xxx.51)

    안정환이나 아이들에게 잘하고 살림,본인 가꾸는거 잘한다 생각했어요 안정환의 어려웠던 어린시절을 잘보듬어 주고 예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딸 악플이야기에 가슴 아프다면서 아들은 또 행사장이나 sns에 자주 노출시키고 극장사진도 개념없지만 본인 친정아버지 장례식 사진 떡하니 올리는거 보고 정말 관심받고 싶고 과시욕,연예인병 맞다 싶어요
    아이들이나 안정환씨를 위해서 sns 좀 제발 끊기 바래요

  • 8. 행복한 집
    '14.10.30 8:05 AM (125.184.xxx.28)

    안정환씨랑 송일국씨가 이제 일거리가 없으니
    가족이 총출동해서 벌려고 나선거죠.

    돈이 없어서라기 보단
    무너지면서 남편들 뒷바라지 하는걸로 보여져요.

    아이들에게 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 9. 그 사람들은
    '14.10.30 8:46 AM (222.119.xxx.215)

    자기들이 악플 받을만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걸 전혀 인지하지 못할껍니다.
    자기들 나름대로는 사람들이 부러워 하고 이뻐하고.. 굉장히 대접해줄꺼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다니겠죠.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고 무관심보다는 잊혀지지 않는것이 낫기도 하지만
    욕 먹고 싶어서 환장한 사람 세상에 없어요.

    자기 나름대로는 이쁨 받고 싶고 알려지고 싶어서 트위터도 하고 방송도 하는건데
    그게 남들한테 좋은 이미지나 좋은 모습을 심어줄 재주가 도저히 없는거죠.
    아니면 이미지 메이킹처럼 자신을 포장하거나 꾸밀줄 아는 것도 없는거구요.

    이건 뻘소리인데 정훈탁처럼 능력잇는 매니저 사장이 왜 자기가 밀었던 여배우들
    인터넷도 못하고 하고.. 인터뷰도 매니저 사장이 적어준 말만 하게 했는지
    알겠데요. 욕 벌어서 좋을건 없어요. 그거 차곡차곡 정리 됩니다.

    어떤 남자 연예인 정말 욕먹을 행동을 쏙쏙 골라서 하는데
    진짜 자기가 왜 욕먹는지 모르데요. 가르쳐주는 주변인이 없나봐요.

  • 10. 박잎선
    '14.10.30 9:23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프로그램에서 말 되게 얄밉게 하대요
    내가 더 잘한다, 내가 부부사이가 더 좋다, 내가 더 잘했으니 먼저 소개하겠다.. 등등 같이 진행하는 사람 빡칠듯..
    콧구멍보다 더 크게 올린 콧망울이 희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536 진한 카키..? 진한 브라운...? 조끼 색상 고민해결해주세요~.. 1 궁금 2014/12/18 683
446535 문희상 청탁’에 무대응, 알고보니 김무성 지시…동병상련 이러니. 2014/12/18 1,218
446534 집 때문에 진짜 걱정이네요. 5 고민 2014/12/18 3,196
446533 노스페이스 패딩부츠 등산할때 신어도되나요? 5 모모 2014/12/18 4,121
446532 캐시미너 니트 목도리.. 색상 골라주세요~~ 4 골머리.. 2014/12/18 1,092
446531 허리가 아픈 내과질환이 뭘까요? 6 70대 어머.. 2014/12/18 1,145
446530 생리 시작할때 마치 끝날때처럼 나오다가 생리 시작하시는 분 계세.. 4 ... 2014/12/18 9,776
446529 순천이나 여수쪽 농가주택의 매매가는 어느 정도인가요? 8 문의 2014/12/18 2,823
446528 형제끼리 사이가 좋고 아니면 으르렁 되는건 부모교육 아니면 형제.. 14 ... 2014/12/18 3,995
446527 집중력이 약한 아이는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4 집중력 2014/12/18 1,759
446526 입술에도 주름이생기네요 3 뽀뽀 2014/12/18 1,490
446525 결로 곰팡이 심한집 미치겠어요,,,,,해결책좀 12 2014/12/18 7,916
446524 강아지입양은 아이입양이라 생각하세요. 13 . . 2014/12/18 1,679
446523 예비고2 이과생들 방학때 국어학원들 다니나요? 3 .. 2014/12/18 1,434
446522 커피 어디에 마시세요? 머그잔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5 커피타임 2014/12/18 2,811
446521 지금 코스트코에서 보이로 구매가능할까요? 2 전기요 2014/12/18 1,368
446520 아이큐 135 가르쳐 보니까 96 2014/12/18 50,661
446519 전동 드릴 추천해주세요. 7 마이미 2014/12/18 1,370
446518 유디치과 어떤가요? 5 프랜차이즈 2014/12/18 3,478
446517 부산 근교로 초보 운전자가 여행 갈 만한 곳 있을까요? 2 초보운전 2014/12/18 1,000
446516 2012년부터 외국인들 지문날인하고 있답니다 3 전화 2014/12/18 1,051
446515 졸지에 '정윤회 의혹의 배후 된 박관천'…檢 잠정 결론 外 1 세우실 2014/12/18 1,083
446514 한국인들 절반이 연소득 1천만원 이하 6 해루 2014/12/18 1,976
446513 캐시미어는 회색보다 베이지가 더 고급스러울까요? 4 섬유의 꽃 2014/12/18 2,878
446512 암보험 고민이에요 5 아즈라엘 2014/12/18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