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 정형외과 전공의샘만 있었는데 .. 엑스레이 후에 말하길. ct를 찍어서 수술을 할지 말지를 본다고 하는데,,
몸에 좋지않은 ct를 찍자는 얘기에 선뜻 내키지 않아서..
엑스레이찍은것만 가지고 내일 개인병원 가볼생각이예요..
ct찍기 싫다고 하니까 갑자기 아깐 언급 안하던 성장판근처다 .. 얘기를 해서 겁을 좀 집어 먹었는데요..
어차피 ct를 찍어서 수술을 요한다고 해도, 오늘내일 바로 수술 들어가는게 아니라고 하니
ct지금 찍을 필요있나 싶어서 그냥 돌아왔어요..
복숭아뼈 골절로 인해, 성장기 아이가 장애를 입을수 있는 극히 적은 확률도 있을까요?
맘이 심란해서 잠이 안와서요.. 전공의가 성장판 언급을 하는 바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