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외할머니 꿈..

..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4-10-29 22:00:01
작년에 ..태어나서부터 30년넘게 같이살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기 전 2년넘게 요양병원 생활 하면서..
고생고생하다 돌아가셨는데..
제가 그리운맘이 커서인지 그 후로 꽤 자주 꿈에 나와요.
근데 속상한게 ..건강한 모습으로 나온건 얼마 안되고..
맨날 힘없이 누워있거나 아팠던 모습 그대로라는거에요..
아까도 낮잠자다가 꿈을꿨는데.
또 엄청 아픈모습으로 나왔어요.
힘없이 누워있는 모습으로..요양병원 계실때 그모습이 안잊혀져서 일까요??
꿈꾸고 나면 더 슬프네요..
IP : 221.163.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4.10.29 10:56 PM (211.208.xxx.228)

    불교 믿으신다면 할머님 명복을 비는 광명진언 사경이나 염불 해 드리세요.돌아가신 분 꿈에 자주 뵈는 거 좋지 않대요.

  • 2. 지나가다
    '14.10.29 11:08 PM (119.71.xxx.140)

    요양원에 계셨던 외할머니 모습 때문에 그럴수있어요. 많이 좋아하셨나보네요. 외할머니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623 시어머니가 같이 사시고 싶은가봐요. 18 휴... 2014/12/01 5,826
440622 이희준이랑 김옥빈 열애중이라네요 9 연애소식 2014/12/01 5,219
440621 교정 유지장치만 새로 할수 있을까요 1 교정 2014/12/01 847
440620 질이 아주 좋은 화이트 면티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1 ㅋㅋ 2014/12/01 1,284
440619 잘때 넘 추워하는 아들 잠옷으로 내복을 입히려는데 조언부탁 15 눈가루 2014/12/01 1,611
440618 직장에서 그만 나오라는 얘길 들었어요 7 김한스 2014/12/01 3,384
440617 빚으로 메운 전세금.. 11월 가계대출, 또 다시 급증 뇌관 2014/12/01 643
440616 유나의 거리 끝나고 두 주인공 연애시작되었나봐요 5 ㅎㅎ 2014/12/01 2,524
440615 교육대학원 빨리 졸업하는게 나을지 한학기 휴학해도 될지요.. 1 ,, 2014/12/01 726
440614 신기만 하면 양말구멍내는 마법 부츠...구제방법은요? ..... 2014/12/01 1,203
440613 4살아기 키우고있는데, 고양이 분양받아도 괜찮을까요? 15 고양이 2014/12/01 1,301
440612 보제환 아시는분 ㅇㅇ 2014/12/01 1,257
440611 정말 속상해요... 오늘을 2014/12/01 541
440610 손끝이 건조해서 그런지 거칠어요. 5 이쁜손 2014/12/01 1,699
440609 주말에 힘들어도 돌아다녀야되나 봐요. 2 주말 2014/12/01 2,326
440608 시부모님께 빌린 돈 3 ... 2014/12/01 1,374
440607 오래된 바디워시 활용법? 4 제이 2014/12/01 7,409
440606 수원 서울교회중 청년대학부예배.. 좋은아침 2014/12/01 344
440605 영어이름으로도 어색하지 않을 한글이름 추천해주세요 26 ... 2014/12/01 6,051
440604 세종시 40평대 아파트... 23 .. 2014/12/01 8,052
440603 직계가족 아닌데 예식장 미용실에서 드라이만 가능할까요? 4 드라이 2014/12/01 1,319
440602 mbc 라디오, 하루종일 음악만 나오는 채널이 있어요 2 제가 2014/12/01 33,402
440601 유희열.윤상 .이적 나왔다는 여행방송요 3 .. 2014/12/01 1,309
440600 '찌라시'가 공공기록물?…靑 법적대응 논란 8 세우실 2014/12/01 793
440599 토리버치 전 품목 다 셀 하는건 아니죠? 5 여쭤볼께요 2014/12/01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