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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샘들도 우리랑 똑같애 쩝...

에휴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14-10-29 21:26:41
고딩아들이 저렇게 말하네요
샘들도 붙어 싸우고 왕따하고...등등
아이들이 한 30명정도 지켜보는 가운데서 마구 싸우신샘도 계시고
왕따샘이 한분 계신데 다른샘들 그 샘 근처에도 안가고 멀리 돌아가 밥먹고
어쩌다 한샘이 같이 밥먹는 모습보면 다른 샘들이 쳐다보며 무슨일이야 하며
얼굴 찡그리고 간답니다
뭔일이래요
그래도 지역에서 나름 명문고인데요
아들이 나서서 화해시켜드리고 상담샘에게 안내해드리고 싶었다네요
IP : 180.69.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9 9:29 PM (175.215.xxx.154)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 경험했어요
    자기들끼리 뭔일이 있었는지
    학생들한테 쪽지 심부름 시키면서 싸우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었어요
    학생들한테 창피하지도 않은지 싸움쪽지 심부름은 뭔가요

  • 2. ....
    '14.10.29 9:29 PM (14.46.xxx.209)

    에구 애들보기 부끄러운 모습인데 사실인듯~~사교육기관에 일하면서 어찌나 강사들이 유치한지 텃새 시기질투 심하고..

  • 3. 원글
    '14.10.29 9:30 PM (180.69.xxx.112)

    쪽지 싸움이군요 초딩때 많이 하던...ㅋ 어른들이 왜그런데요 아유
    챙피해라

  • 4. ..
    '14.10.29 9:40 PM (116.120.xxx.137) - 삭제된댓글

    저 중딩, 고딩때도 학교마다 왕따선생님 있었어요...

  • 5. 저도
    '14.10.29 9:44 PM (211.226.xxx.30) - 삭제된댓글

    아는집딸이 중학교에서 영어강사일을 하는데요

    자기내들끼리 동거하는이야기하며 잠자리이야기까지 학교에서 적나라하게 이야기하나보던데요

    그리고 이집딸이 선생한사람이 남자를 소개시켜줘서 만나고있는데 잠을자야 친해진다면서

    잠자리를하라고 코치도해주고 ...

  • 6. 원글
    '14.10.29 10:14 PM (180.69.xxx.112)

    사람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참 그렇네요
    그래도 전 이나이가되어도 선생님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ㅠㅠ

  • 7. 000
    '14.10.30 2:56 PM (218.232.xxx.10)

    대학교수들도 그래요....편먹고 편으로 나누고,,,,비리교수라고 서로 비리를 학생들한테 고의로 흘려, 학생들로 하여금 교수해임 조장하고....그러더라구요...

    졸업전에 이런 문제로 인하여, 교수님하고 대판 하고 학점D 학점 맞고 겨우 졸업했네요..

    지금도 가끔씩 동기들이나 선배들한테/교수님께 끈끈하게 연락 오네요... 동기/선배들은 아직도 제가 성질 드러워서 바른말 했다고 합니다,

    그때, 어린나이에 일방적으로 교수님이 다른 교수님을 모함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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